MB정부 KTX 매각 추진

가자서 작성일 12.01.11 18: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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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KTX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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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민영화를 위해 엉터리 연구결과를 낸데 대해서도 고소할 거라네요. 

가카, 아무래도 잘못 건드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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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it.ly/wwbqyV

 


코레일 임직원들이 국토해양부의 KTX 민간기업 참여 추진에 대해 전면 대응키로 해 정부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KTX기장들은 10일 민간이 운영하는 철도운영기관으로 절대 이직하지 않겠다는 성명서까지 발표했다.

 

이와 함께 코레일 임직원 2000여명이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 직원 반대운동으로까지 이슈를 확대시키고 있다.

 

KTX 기장 427명은 이날 오후 '호남고속철도 민간도입 개방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KTX 기장과 고속기관차승무사업소 일동은 어떤 경우라도 국민 안전과 공공성을 훼손하는 민간운영자 소속 철도운영기관으로 이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 "국민 자산인 고속철도 인프라를 대기업 특혜로 제공하는 민영화를 반대한다"며 "사회적 합의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졸속 민간 개방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코레일 임직원 2000여명은 12일 쯤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연구원은 '민간사업자 진입시 운임을 20%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코레일이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왜곡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국토부가 고속철도 민간개방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사의 경영수치를 악의적으로 왜곡·변형해 정보를 지속 유포했다"며 "연구 결과는 코레일의 사업운영 체계와 달리 역사와 차량기지 등을 저가로 임대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등 민간에 유리한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코레일 3만여명 전 직원이 '민간 참여 반대'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어떤 인간들이 KTX민영화를 외치는가? 미쳐도 단단히 미친것들 [꿍스꿍스님 글] 

 

국민세금으로 철로, 기반시설들 다 깔아놓으니

그 위를 달리는 KTX만 민영화하겠다.

이런 개호로 잡넘들

 

국민들 등골빼먹는데 정부가 대기업의 앞잡이 노릇이나 하고 자빠졌는데

그걸 찬성해?

찬성하는 것들 이땅의 국민 맞냐?

 

공항철도 민자로 지어놓고 수익안나니까

정부보고 해결하라고 쥐롤떠는 나라.

그래서 또 국민세금부담으로 떠 넘기는 나라.

 

그런 공무원들이 또 KTX 민영화를 외치고 있다.

뭘 알고 떠들어라.

 

우리나라의 모든 민자투입 토건사업이 적자를 보는게 아니다.

거의 대부분이 적자에 일부 흑자.

그렇다면 적자는 왜 날까?

 

공무원과 정부산하기관 연구원과 대기업이 결탁해서

저네끼리 해처먹고

부담은 국민에게 돌리기 때문이다.

 

과연 민자투입 토건사업할때 깨끗하게 순수한 의도대로 할까?

웃기지들 마시라.

분명히 거기에도 검은돈이 어마어마하게 왔다, 갔다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게 아니고서는 대갈에 총맞았지 않은 이상

가방끈 길만큼 긴 사람들이 한두사람도 아니고

실제대비 2~5배 뻥튀기 조작하는 결과가 나올 수 없다.

 

국민중에 민영화찬성?

도대체 어떤 국민인지 정체를 밝혀라.

도대체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 것인가?

 

 

참고-아주 중요함)

지금 철도는 경부선의 흑자로 다른 노선의 적자를 메꾸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음.

결국 민영화는 경부선에 한정된 이야기임.

결국 경부선의 이익을 민영회사랑 나눠가지고 적자노선의 적자는 코레일 몫으로 남음.

즉, 코레일의 적자가 더욱 늘어날 것임.

따라서 국민세금으로 코레일 적자보존해줘야 할 금액이 더 커지는 것임.

 

상황이 이럴진데 도대체 민영화를 외치는 작자가 어떤 작자들인지 감이 오지 않음?

통상 기업도 알짜배기는 넘기지 않는데

사장을 했다던 사람이 지도자되더니

알짜배기 국부를 어떻게든 국민소유에서 떼어내려고 함.

이게 제대로 된 나라임?

 

어떤 정권이냐를 떠나서

국토부 공무원들 전원 파면감임.

온국토를 투기판으로 만드는데 공을 세운 집단이며

하루 2만명도 이용하지 않는 공항철도 23만명 이용한다고 수요예측하는 집단들임.

산하기관에서 했으니 자기들 잘못없다는 망발을 서슴치 않는 파렴치한 집단임.

 

현재 정부의 부채중 상당부분은 바로 이 공무원들의 작품임을 잊지 말 것.

 

제대로 된 정부, 정부다운 정부, 국민을 위한 정부가 들어선다면

정리대상 1호가 기획재정부

정리대상 2호가 국토해양부

이 기득 공무원 집단들이 대한민국 아주 말아먹고 있음.

 

참고1-이것도 중요함)

2009년 적자 투성이고 향후 30조 혈세로 보조해 줘야할 공항철도가 코레일로 넘어감.

사실 코레일이 아닌 인천공항공사로 넘겼어야 함.

그래야 국민부담 조금이라도 더 줄어듬.

인천공항공사의 막대한 흑자로 공항철도의 적자를 메우는 구조로 갔어야 함.

 

그런데 인천공항 팔아먹기 위해 그렇게 하지 앟음.

무슨 말인지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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