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보수 민주당도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현 정권에서 바라본 관점---

이명박 정권의 국민들의 신뢰감 상실로

민주통합당, 진보신당 새로운 정당들이 출마했지만

우리나라의 기득세력은 한나라당의 새로운 쇄신에 관심을 둔다.

그나물에 그밥이란걸 물론 알고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기 밥그릇을 여전히 잘 지켜주꺼라 믿으며 다시한번 한나라당을 찾는다.

사학법을 절대 못 건들게 하고 명박이형이 던져준 공사권 덥썩 물고

홍수날때마다 나라에서 내려오는 지원금 꿀꺽하는 사업관계자들

다좋다. 내 주머니에 돈만 채울수 있다면 한나라당이 나라를 팔아먹는다 해도

나랏님이 하는 일인데 무슨 문제가 있겠느냐 하며 방관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자기 이익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다

그렇게 믿어왔고 주위사람들이 그렇게 말했고 그래서 한나라당을 믿는 사람들 말이다.

나는 그런사람들을 어리석다고 하지만

한나라당을 맹목적으로 믿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1. 독재자이지만 가장 훌륭했던 박정희의 딸 박근혜

2. 한나라당 말고는 다 빨갱이

일반시민들이 한나라당이 그나마 가장 믿을만한 당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세상을 결과로 바라보자면

새마을운동, 경부고속도로등 이러한 결과물들은 아무리 박정희를 미워해도 

부인할수 없는 업적이다.

하지만 일본천황에게 받친 혈서라던가, 일본에게 위안부 사과는 받지 못하고 작은 종자돈으로 식민지문제를 해결한것과 

광복이후 이승만정권이 밀어준 친일파세력을 키운 박정희의 업적은 드러낼수 없고 객관화 할 수 없으며

세월이 지난 친일파문제는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없어보인다.

따라서 박정희의 딸이라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다시생각해봐야한다.

1.우리나라의 근본을 썩게 해서 친일파들을 끝까지 우리나라에 떵떵거리며 살게했다

2.경제발전을 시켜 우리나라의 선진화에 이바지했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생각해야하며 박근헤 인간자체를 분석할 줄 알아야한다.

한나라당 말고는 모두 빨갱이

대한민국의 주적이 북한이라는건 천부당만부당 한 말이다.

같은 민족이지만 항상 견재하고 전쟁의 위험에 대비해야하는 주 적국이란 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주의와 비슷한 정책을 가진 진보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할 수 밖에 없다.

조중동을 장학하고 언론몰이의 달인인 한나라당이

그들을 북한의 종자로 치부해서 차별을 두는건

엄청난 성과이며 진보보다 항상 한발 앞서갈 수 있는 이유이다.

또한

김대중 노무현이 보여준 정책은 국민들에게 큰 호감을 주지 못했다. 짝사랑같아 보일뿐이다.

(물론 이명박의 단절로 북한과의 아무런관계를 유지못하는 관계를 잘했다고 볼수 없음)

북한이 저지른 50년동안의 공작행위와 간첩행위는 충분히 우리들을 긴장하게 할만하다.

고위공직자 탈북자가 우리나라에 이미 엄청난 숫자의 간첩이 잡입했다는 말은 충분히 충격적이다.

정치는 종합예술이다. 돈을 추종하고 기득권을 중요시하는 한나라당이 북한과의 관계를 신경쓸 이유는 없다.

따라서 이점을 계속해서 민주당과 진보세력과 차별해왔고 그들이 항상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였다.

많은 간첩이 남한에 잠복해있고 그들 중에 정치인이 있다는 사실은 엄청난 일이고 그래서 국민들은 공포에 떤다.

그리고 그들은 진보성향이고 진보는 사회주의와 닮았다.

이러한 사실로 그들을 견재하는건 틀린일이 아니지만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보다 돈을 지켜려는 한나라당이 진보와 민주당을 견재할려는 정치행위라는 점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