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기만 나와면 북한북한북한북한
북한으로 끝나면서 흐지부지해지네요.
그래서 이번에
180도 다른관점에서 북한에 대해 생각해 볼려고 합니다.
사실 가장 겁먹고 쫄고 있는 나라는 북한이 아닐까요?
6.25전쟁때만 해도 소련이라는 든든한 세력이 있었고
공산주의의 말로가
독재정치라는걸 몰랐던 때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어수선하고 불안했던 시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민주주의가 전세계적으로 자리잡았고
북한이 함부로 전쟁 일으켜봤자
좋아할 나라는 군수사업과 빌미를 마련할수 있는
일본과 미국 뿐인거 같습니다.
북한의 최측근 중국도
북한을 우방국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북한을 먹기위해 친한척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핵이라는 무기도
어쩌면 최고의 방어이지
공격수단이 되지 못하구요.
그리고 오랫동안 지켜왔던 독재체제
최근에 중동에서 일어나는 독재자의 최후들
지금 북한은 어느누구보다 무서워 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북한이 적화통일을 위해
전쟁을 함부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항상 제 머리속을 맴돌았던 생각입니다.
제가 쓰고도 정말 안일한 생각들이긴 하네요 쩝...
이런글쓰닌깐 제가 빨갱이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저도
간첩이 정치세력을 만들어서
우리나라를 잠식한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나 무섭습니다...
하지만
북한을 견재한다는 마음보단
재탕 삼탕 사탕 너무 우려먹는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겁을 주면서
자기자신들의 무기로 사용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아주 이상한글 하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