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재인 열풍입니다. 사실 저는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이렇게 돌풍을 일으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제법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우직하게 한발씩 내딛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사람이 떠오릅니다. 내년 또한번의 봄날을 기대해도 좋으련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