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투기재산 특별법 제정하여 압류하라! [악의꽃님 글]
청주 신공항을 민영화시키면서 255억에 팔아먹었단다.
재산가치는 최하로 잡았을 때 300억 이였다는데,
외국계 자본이랑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회사에 팔았단다....
여기까지는 일견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근데, 인터넷 이곳저곳을 뒤지다보니 청주공항 근처 옥천이란 곳에
김재정 명의로 된(이명박것으로 보이는) 땅이 50만 1천 3백 42평을 가지고 있단다.
이상득: 남이천 1만4천 1백 60평의 땅
이지형(상득아들): 14만 5천 4백 63평의 임야-전
최신자(상득 처): 이천시 5천96평의 전답
수서발 KTX민영화 수혜지인 곳엔 소망교회 강만수(내곡동 명박 사저) 땅 등...
투기와 투자를 구분해야 할 것이다..
명박은 투기나 사기, 심지어는 도둑질까지도 마다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돈 버는 것이라면.....
그리고 그것도 능력이라는 것으로 포장했을 것이다...
야당은 뭉쳐라!
조중동.매경, 뉴데일리, 문화 같은 신문같지도 않은 찌라시에 휘둘리지 말라!
나꼼수의 비키니녀에 대한 보수언론의 공격에 휘둘리지 말자!
실체만 생각해도 모자란 판에
실체가 아닌것으로 분열이나 지리멸렬하지 말자...
공지영님을 비롯 삼국카페에 대한 의견 역시 존중하면서...
청주신공항 매각을 하면서 수혜를 봤다면, 투기라면
투기세력의 재산을 환수하는데 노력이 보태졌으면 좋겠다..
명박이든 그 할애비든...
국부가 유출되고
나라 망하는 거 순식간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