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재 사임으로 보는 사임의 꼼수 [여론의힘님 글]
현 정권의 꼼수는 해도 해도 너무하는듯 하다.
모르쇠로 버티다가., 또,,아랫사람 핑계대다가., 거기에서 조금 더 나가면,,
사임이라는 카드를 던져 모든것을 자신이 짊어 지고 나가겠다는 퍼포먼스를 취하고 있다.
그렇다면,,,이상득,최시중,박희태,김효재등등에 이르는 이들의 사임은 정당성이 있는것일까?
이상득,박희태는 아마도 사임한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연금또는 국가의 혜택을 받을수 있을지 모른다.
국가 공직에 있는 자가 파면을 당하면,,,연금이나 각종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사임은 이야기가 다르다...
최시중,김효재 또한 공무원직을 수행한 자들이라서 사임에 따른 법에서 정한 혜택을 받을수 있을듯 하다.
그렇다면,,이들의 의혹과 죄값들이,,,파면이 아닌 사면에 해당되는것일까?
아직 검찰이 권력의 똥꼬를 핥고 있는듯 하니,,,죄의 입증을 자신할수 없지만,,,
이들은 사임의 수순이 아니라 파면의 수순을 밟아야 하는자들이다.
따라서 이들의 사임은,,,말그대로 받아 들여서 사표를 수리해서는 안될것이며,,
정당한 절차에 의해 파면의 수순을 밟아야 할자들이다..
아직 까지,,,
박희태,이상득,최시중,김효재등은 검찰에 소환조차 않되는 중대한 범죄 의혹자들이다..
그런데 우리 검찰은 이들에게 충분한 증거 인멸의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
이쯤 되면,,나도 무슨 죄라도 다 덮을정도의 시간이라 자신한다.
죄를 확신할만한 정황이 이미 다 드러났는데도 소환조차 하지 않는 우리 검찰
이러고도 니들이 권력의 개가 아니라고 항변 할텐가?
절대로 이들의 사임은 받아들여서는 안되고,,파면으로,,이들의 죄값의 일부를 치르게 하고
지금 즉시 구속수감후에 수사를 진행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