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선에서 이기고나서 말바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발뺌을 하네요..
미국 대사관에 가서 당당하게 편지를 전달할때의 패기는 어디로가고
재재협상이라는 카드를 꺼내는지
한국 정치인들은 여야할거없이 얼굴에 아다만티움재질의 가면을 쓰고 다니는듯 합니다.
지들말로는 여론이 FTA 취소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져서 그런다고 하는거같은데..
과연.. 그럴지는
사실은 미국이 무서워서 그런건데 여론몰이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