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여~ 누가 전자개표기라고 했던가?
2002.12.19일 16대 대통령선거때부터 본격 도입 사용되어온 전자개표기가 개표조작에 이용되고 있다는 일부국민의 주장에 대해 2006.3.21 중앙선관위가 자청한 전자개표기 시연회를 앞두고 국민의 혈세로 아래 광고를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메이저 일간지에 실었다.
내용의 골자는 '투표지분류기는 전자개표기가 아닙니다' 로 시작하여 개표기의 정확성과 신뢰성 정당성을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전자개표기라고 누가 명명하였나?
2002.12.19 17시~18시 사이 16대 대통령선거 개표직전에 KBS방송을 통해 아래 안병도 중앙선관위 공보실장의 말을 확인해보자.
[2002.12.19 17시~18시 KBS개표방송 화면캡쳐]
위 방송캡쳐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안병도 중앙선관위 공보실장은
"각후보에게 분류된표는 그 상태로 중앙선관위 서버로 보내지고"
"또 그데이터가 방송국서버를 통해서 방송국으로 보내져"
"모든 개표소에서 이 전자개표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라고 분명하게 전자개표기임을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국민은 전자개표기라 부른것이지 우리국민이 맘대로 전자개표기라고 지어서 부른것이 아니다.
그런데 중앙선관위는 2006년 3월21일 전자개표기 시연회를 앞두고 느닷없이 국민세금으로
'투표지분류기는 전자개표기가 아님니다' 라는 내용의 광고를 낸 것이다.
중앙선관위가 국민들에게 전자개표기라고 선전해 놓고 이제와서 아니라니????
우리 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중앙선관위가 왜 전자개표기가 아니라고 우기게 된것일까?
전자개표기 반대 국민들이 각종 법정투쟁을 통해 전자개표기 사용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다는 주장을 하니까 답변이 궁해진 중앙선관위에서는 아예 전자개표기가 아니라고 우겨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 위에서 말한대로 2002.12.19일 16대 대통령선거에서 전자개표기를 불법으로 사용했다는것을 자인하는셈이 아닌가?
선관위 직원들이여~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는 법~
16대 대통령선거 부터 본격 사용되어온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사실을 양심선언 하고 적화위기의 자유대한민국을 구하자.
그리고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여~
다가오는 411총선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개표를 맡긴다는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관심있는 국민들께서는 부디 411총선 개표장의 개표참관인으로 참여하셔서, 또 다시 있을지도 모르는 개표조작에 의해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는 반역세력이 이나라의 국회의원이 되는것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http://www.ooooxxxx.com yc9982@naver.com 011 9375 9982 석종대
[사진 2007,6.25 盧 개표조작 부정당선 폭로 및 주범 공범 구속수사 촉구 1인시위/
북한의 대선개입 분쇄 국민대회장인 시청에서 한 한나라당 지지자가 한나라당을 비난하는 현수막의 내용에 대해 손가락질을 하면서 항의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