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주장 사실로!! MB경찰 나경원이 고발한 주진우 체포영장 신청!!
\'나경원 부부와 검찰, 법원 앞에 지옥문이 활짝 열렸다\'
뻔뻔하게 4월 총선에 출마한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1일 남편 김재호 판사를 대신해 \'기소청탁은 없었다\'며, 기소청탁 의혹을 제기한 나꼼수와 시사인이 \'성추행-정치공작-음해\'를 벌이고 있다고 씨부렸었다.
그런데 하루도 안돼 나경원의 자위적 기자회견은 거짓인게 들통났고, 특히 사정당국-검찰 관계자가 나경원의 말과 달리 \'박은정 검사가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에게 직접 청탁전화를 받았다\'고 실제 양심고백 했음을 확인시켜 줬다.
그 가운데 정의롭고 양심적인 박은정 검사가 검사직 사의표명을 했는데, 최소한의 도덕-양심도 없는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기소청탁은 없었다\'는 기만적인 기자회견과 언론플레이(동아일보)에 숨어 눈치만 보고 있다.
관련해 <한겨레>가 다시 한번 나경원-김재호 부부 앞에 열린 지옥문을 더 활짝 열어줬다. 3일 <한겨레>에 따르면,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의 남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의 기소청탁 의혹을 제기하자, 나경원측이 허위사실이라며 경찰에 고발한 <시사인> 주진우 기자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실제 신청하려 했었다고 검찰 관계자가 밝혔다 한다.
박은정 검사의 양심고백과 나꼼수의 폭로에 대해, \'우리는 주진우 기자에 대해 체포영장 등 강제구인을 시도한 적도 없고, 전혀 고려하지도 않았다\'는 MB경찰의 변명도 거짓말이란 말이다. 아참 검찰은 박은정 검사가 김재호 판사에게 기소청탁을 받았다고 시인한 녹취록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파악했단다.
전투력을 높인 나꼼수가 검찰, 경찰, 법원, MB정권 모두에게 카운터 빅엿을 날린거다!!!
아참 나꼼수 비난한 진중권은 반성 좀 해야...그리고 나경원-김재호 부부는 자수하여 광명찾길!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21813.html
그녀에겐 그녀만의 특별한 화법이 존재한다.
1. BBK 동영상에 대해
- "동영상은 있지만, 주어는 없다."
2. 자위대 참석 여부에 대해
- "자위대 참석은 했지만, 몰랐다."
3. 정봉주 사학법 압박에 대해
- "정봉주 의원실에 갔지만, 압력은 아니었다."
4. 고가 피부과 논란에 대해
- "연회비 1억짜리 피부과에 갔지만, 1억은 안 냈다."
5. 남편 김재호 판사의 기소 청탁에 대해
- "박은정 검사와 통화했는지는 답하지 않지만, 기소 청탁은 아니었다."
참 대단한 나경원 이사님.
중구 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