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녀 발언은 경솔했지만 그 해석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더 가관임..
제주해군기지=>제주해적기지=>해군이 해적=>해군장병도 해적=>전사한 해군도 해적?=>전사한 해군가족에겐 우리 아들이 해적=>이순신도 해군이니 해적
솔까말 발언 자체도 경솔했지만 이 진행이 더 병맛임
이 과정을 보면 과연 누가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고 있는 것인가? ㅡ_ㅡ;;;;
경솔한 발언 자체에 질책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걸 이렇게 확대해석해서 이용해 먹는 쪽이 훨씬 정치적 의도가 담겼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
고대녀 개인적으로 상당히 비호감인데..
그렇다고 '껀수' 하나 잡아서 열 올리는 강용석 같은 ㅄ이 훨씬 비호감이고 덜떨어진 정치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