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후보의 재산 현황!!!!!!! 닥근혜 보고 있냐? [sheva님 글]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재산은 직계 존·비속을 합쳐 11억765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1 총선 부산 사상구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등록한 문 상임고문은 본인 재산 8억8864만원, 배우자 1억6556만원, 어머니 1억444만원, 장남 1792만원 등 모두 11억7657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및 직계 존·비속의 재산 종류는 부동산과 예금, 자동차 등으로 단순했고주식이나회원권 등은 전혀없었다.
구체적으로는 본인의 경우 경남 양산시 매곡동 및 제주시 한경면 소재 토지가 모두 1억7974만원으로 신고됐다.
이어 본인 소유 건물로는 경남 양산시 매곡동 소재 주택(1억3400만원) 및 부산 사상구의 전세 보증금(7000만원)을 합쳐 2억3400만원 상당이었다.
문 상임고문의 차량은 2001년식 렉스턴(2900cc) 자동차로, 자동차보험상 차량기준가액은 592만원이었다.
본인 소유 예금은 신한은행 저축예금과 머니마켓펀드(MMF), 삼성생명 종신보험 불입액을 합쳐 3억8528만원으로 나타났다.
문 상임고문은 이어 다른 사람에게 빌려 준 사인간의 채권으로 30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고, 2008년 출연한 합명회사의 출연금으로 837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 상임고문 부인의 재산은 예금(1억6556만원)이었으며, 문 상임고문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예금 2044만원과 부산 영도구 남항동 아파트 8400만원를 합쳐 1억444만원으로 신고됐다.
장남의 재산은 종신보험 불입액을 포함한 예금(1792만원)이 전부였다.
이 밖에 문 상임고문은 재산 총액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지적재산권으로 본인이 펴낸 책 < 문재인의 운명 > 의 5년 간(2011~2016년) 연간 소득금액을 3억6841만원으로, <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 > 의 5년 간(2011~2016년) 연간 소득금액을 595만원으로 각각 추산해 신고했다.
이어 역시 재산 신고액에는 포함되지 않는 비영리법인에 대한 출연재산으로 노무현재단에 출연한 300만원을 적어냈다.
병역의 경우 문 상임고문 자신은 1975년 8월 육군에 입대해 1978년 2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특수전사령부(특전사) 공수부대 출신인 그는 공수부대 군복을 입은복무시절 사진이 인터넷 상에 널리 유포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장남 역시 2001년 12월 육군에 입대해 2004년 1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문 상임고문의 전과 기록은 1건이었는데,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1975년 6월 집회및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으로 징역8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 상임고문은 경희대 법대 3학년이던 1974년 유신반대 시위를 주도했고 1975년에는 총학생회 간부로 집회를 주도하다 구속됐고 대학에서도 제적됐었다.
최근 5년 간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장남 등 직계 존비속의 세금 납부액은 8813만원이었고, 체납액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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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의 수입을 고려해 본건데
이 정도 재산이면 청와대 있을때
국민돈은 삥땅 안쳤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단순히 추측해봐도
문후보가 조금만 흐터러진 모습만 보였어도
벌써 표적수사 대상이 되어
험한꼴 봤겠죠!!!!
없는 죄도 만들어 내는 정권들인데........
닥년이랑 정말 비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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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그 나이의 변호사는 정말 돈 잘 버는 직업이었지요.
변호사 시절에도 인권, 노동 등 돈 안되는 일만 골라하신 게 눈에 선합니다.
재산도 상당부분은 최근 저서 '운명'에서 나왔다니 청렴의 산 증인이십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