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사찰관련,,,,온국민이 두려움의 도가니에 빠졌다.!!  [occupy님 정리글]

김제동씨 사찰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입니다.

국민이 두려움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김제동씨 사찰은 현 정부에 비판적인 사람은 개나 소나 다 사찰에 들어갔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연예인도 예외 대상이 아니었던 셈....

일개 연예인까지 정부와 대립각을 형성했다고 판단이 들면 마치 사상검증을 하며 권력을 남발했던 저 과거 그 때 그 시절이 떠오를 만큼 막가파식으로 휘젓고 다녔습니다...

김제동 사찰은 과연 김제동씨만 사찰을 했을까요?

김제동 뿐 아니라 현 정부에 쓴소리를 던진 연예인들은 툭하면 사찰을 했고, 방송 사퇴 압박을 했을것이고

실제 또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구체적인 증거가 세상에 공개된 것이 차이점이라고 하면 차이점일 수 있겠습니다.

이명박 정부들어 방송인 김제동씨와 김미화씨, 가수 윤도현씨 등이 방송계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이명박정부가 연예인 사찰과 방송하차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이 문건으로 확인된 것이죠.

탁현민씨는 트위터로 " 국정원 직원이 직접 김제동씨를 만났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402000422&md=20120402104906

현재 김제동씨 트위터를 방문하니,,,너무 충격을 받았는지..트위터에 사찰 관련 심경글이 없네요.

PD수첩을 통해 밝혀진 민간인 뒷조사 피해자 김종익씨는 자살까지도 생각을 했고, 군대말년 아드님이

제대 1개월 남겨두고 다른부대로 전출을 시켰답니다..아직까지 이명박 정부에서 사과한마디 없다는군요.

어떻게 이런 파렴치한..막가파 정부가 다있습니까?

MB는 사과는 커녕..물귀신 작전으로 물타기나 하고 있고,

국민들이 두려움과 충격에 빠진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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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할일없으면 민간인 사찰하는지....

대통령이 국정운영 잘해서 욕 안먹을 생각은 안하고.

지 욕하는 민간인들 따라댕기며 감시한다~~

아 쪽팔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