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를 지지하고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현 여당 지지자분들이 줄기차게 외치는 것이 대북 강경책과 탈북자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누리당과 MB를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시는데요.
그렇다면 MB와 새누리당(과거 한나라당)이 대북한 전략에서 중요한
대폭적인 국방비 증액이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장기적인 플랜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까?
저는 그러한 플랜이나 국방비의 대폭적인 증액 뉴스를 본 적이 없습니다.
통합진보당처럼 평화를 정치적 구호로 삼은 세력들은 뭐 자기들이 외치는 대로 행동한다고
볼 수 있으니 이해는 됩니다만 강력한 대북정책을 지지하는 세력들은 실천이나 행동을
보여준 적이 없으니 비웃음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MB와 새누리당이 보여준 대북 강경책은 목소리만 크게 외치고 난 후
미국에게 달려가서 뿌잉뿌잉하고 있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보수우파 지지자분들은 대북 강경과 흡수통일을 주장하실텐데 새누라당과 MB가
그렇게 해 왔다고 믿습니까?
아니면 혹시 반대파에 대해서 무조건 종북세력으로 몰아서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한 행동이였던 겁니까?
북한에게 이길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MB와 새누리당 지지자분들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