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그보다 더한 사건들이 잇엇고... 한두번 일도 아니고...
이태원사건이나 미군사건이나. 조선족사건도 이번이 첨이 아닌거고.
연쇄살인범사건들이 사실 이번 조선족단일사건보다 더 심각한게 아닐가 라는 생각도 든다. 목적잉 있는 살인과 즉흥적 살인은 틀리다고 본다. 조직적행위와 개인적행위 역시 다르게 봐야 한다고 본다.
이시점에 이걸 뉴스에서 아주 크게 달구고 인터넷을 통해 민심을 자극하고 다문화정책까지 번지는걸 보면.
이시점에 이자스민이 국회의원이 되는 등. 참 미묘한 시기다.
내부의 재벌에 대한 원한을 외부로 돌리기 위함인지,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항상 드는 생각인데. 다수 사람들은 참 쉽게 선동된다고 생각된다.
일제시대 관동대지진때 괴담, 것도 일본정부가 정치적목적으로 조작한 사건이다.
미국의 조승희사건, 원한다면 kkk단이 나와서 재미한인 대학살이 생겻을수도 있엇을거다.
루완다대학살 기억하는가 ...
조선족이 한국을 잠식한다라, 조선족의 경제력으로 한국의 털끝이나 점유할지. 한국을 장악한거스 한국인을 고달프게 한건 외노자가 아니라 재벌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더 큰거지. 외노자가 한국을 잠식하면 얼마나 하겟는가. 그리고 외노자들이 하는 일자리, 그건 결코 국민의 삶을 해결하는 수단이 아니라고 본다. 젊은층에 필요한건 미래를 볼수 있는 산업의 성장으로 제공되는 고가치직장이지, 막노동이 아니다. 그걸 일자리창출로 여기는건 경제를 너무 모른다고 생각된다.
여기서 수원살인자를 옹호하는건 아니다. 그자는 만번 쳐죽여도 된다. 허나 이 개인사건으로 선동되는 백성들이 측은하다.
항상 다문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인간은 자신과 틀린 생각을 가진 타아의 입장에서 타아를 이해할수 있어야 비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우칠수 있기때문이요, 그래서 미국이나 프랑스나 독일이나 싫어도 다문화를 해가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하나로 일관된 주관적문화는 내부로 썩고, 과거 양반통치시절 조선같은 결과를 낳게 된다.
부동한 문화와 부동한 생각이 창조를 낳고, 그것이 오늘날의 미국을 형성했고 오바마가 나타나는것이다.
프랑스의 지다니에, 앙리 다 외래자다. 미국의 스티븐호킹도 아랍계다.
물론, 격어가는 과정이기는 하지만, 감정과 흥분을 떠나 차분하게 문제를 사고하는 능력을 국민이 키우면, 한국은 진정으로 강한 나라가 될것이라고 믿는다. 아직 우리는 쉽게 흥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