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녹취록 들어보시라........
이 찐따새끼가 긴급전화 119에 전화걸어서 거들먹거리는 꼬라지를.
119는 정말로 위급한 상황에 구원을 청하기 위한 전화이다.
그런데에 볼 일도 없으면서 전화걸어서 도지사라고 뻐기면서 '도지사가 물어보는데 이름을 말 안하냐?'고
깝죽거리는 거 보라. 119 전화 응대하는 사람한테 그렇게나 대접받고 싶었나? 왜, 차라리 큰 길에 나가서
도지사라고 노래를 부르지?
저 상대방 2명은 얼마나 깝깝했을까, 긴급전화에 할 일도 없이 전화걸어서 거들먹거리면서 시간 잡아처먹는
저 찐따를 어떻게 처리할까 난감했을 거다.
이건 장난전화보다도 훨씬 악질적이다.
그래놓고, 뭐 지 기분 틀렸다고 2명을 전보처리했다지?
도지사 감투쓰니까 눈에 뵈는 게 없는 거지.
아, 그리고보니 이 작자, 도내 시찰한답시고 소방용 헬기를 지 자가용처럼 타고다녀서 2년동안 항공유
6800만원어치 잡아먹었다고 올해 초에 욕먹은 거 같은데? 정신 못 차리고 연말에 또 소방관들 애먹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