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이 나라걱정을 초월하는걸 느끼다.

일렉소나타 작성일 12.04.11 2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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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남에 삽니다.

사실.. 전 균형을 추구합니다.

힘의 벨런스가 맞으면 맞을수록 여러가지 좋은 의견이나 대안이 나오고 치고박기도 많이 하겠지만

날치기통과같은 어이없는일은 안일어날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ㅎㅎ

어르신들... 장난 아니군요....

예전에 누군가 적은 리플을 봤습니다.

000 : 경상도 사람들은 지나가는 개라도 파란색이면 찍는다면서요?

 

예.. 이유도 없었습니다.. 부정 못하겠습니다...

저도 젊은층이지만... 젊은층 투표율도 개판인듯 싶습니다...

나이 있으신분들은 그 파란색이였던 당을 마치 사이비종교처럼 떠받드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p.s 제가 선거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것도 선거법 위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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