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이기든.. 새누리가 이기든..
그런 것보단 약체정당이 성장하여 삼파전 이상의 격돌을 원했는데..
아니 뭐 그런 이상적인 것은 집어치우고..
투표율을 7~80%까지 끌어올려서 국회의원이든 대권주자든 유권자를 의식할 수 밖에 없게 하고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보기엔 정말 고작 투표율이 이것밖에 안되네요.
54.3%.. 유권자의 절반의 수치라니..
제 주변사람들도 보면 뭐 펜션가고 어디가고 투표 뭐하러해 하는 사람이 득실거리긴 하니...
제 여자친구, 어머니, 동생, 그리고 직원들까지 모두 투표소 보내고 인증샷 게임을 하게했는데..
그래도 역시 안되네요.
단순 선거철에만 이렇게 홍보할게 아니라 정말 꾸준한 주권자들의 각성이 필요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