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막판에 이런 반전이..
네..
투표율 저조..
막판 악제 등등..
뭐 이런 저런 말이 많았는데..
다른분의 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어찌됐건...
인터넷에 여론이 얼만큼 들 끓었던..
그 것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안으면 그저 개소리일 뿐입니다.
그리고
박근혜라는 인물도 다시 보게됐습니다
어찌됐건..
그동안 이뤄논 것 없이 아버지 후광만 믿고 나선다고 생각했는데
이 것으로 업적 달성했네요
무엇보다..
대한민국 젊은 층에게 염증을 느낍니다.
앞으로 열릴 헬 게이트는 스스로 자초한 것이고 오히려 악화 시켜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니 대한민국 자체에 염증을 느낍니다.
오늘부로 나꼼수도 끊고..
저도 초중고님과 같은 약속으로
대선 때 박근혜 후보에게 표 던지겠습니다.
그동안 군대 갈 나이 때 부터 주위 지인들이 수 차례 권해오던 시민권도
'그런 부끄러운 짓 못한다' 라고 말했던 과거의 제 젊은 자신에게 너무 미안한 느낌입니다
한동안 자중하고 그동안 이 처럼 능력있고 대한민국 이끌어 주시는 보수 세력 음해했던 것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게시판에 발 끊는건 '한동안'으로 번복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머리 좀 식히고 관련 공부도 더 하고..
헬게이트 여는데 보템이 되는 인간이 되서 오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같은 생각과 이념으로 대화 나누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아마 앞으로 더 죄송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