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보수로 전향한다.

꺼라지 작성일 12.04.12 07: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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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사는 40대 초반이다.

먹고 남을 만큼 벌기도 한다.

이런 내가 뭐가 아쉬워서 진보니 정권심판이니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할일없이 담배나 처 꼬나물고 다니면서 온갖 치장에 겉멋 부리고 머리엔 온통 어떻게

예쁜여자 따먹을까 어떻게 돈많은놈 벗겨먹을까 라는 생각 밖에 없는 인간들아~


너희들의 미래는 다단계일 것이요 컴컴한 키스방이 될것이다.


부모가 준 돈으로 흥청망청 해보니 세상 무서운줄 모르지.....

잠깐 나가서 도장하나 찍으면 되는건데 그게 그렇게 귀찮더냐?


내년에 또 등록금 올라도 물가가 올라 니네 부모들 등골이 휘어도 이젠 희망은 없는거야...


떠먹여 줘도 뱉어내는 병신들~



암울한 너희들의 미래가 기다려진다..........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하루살이들아!



---새나라 찍은게 어른들이 아니냐고 반문하지마라! 그들은 언제나 새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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