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대로 방향타를 잡았군요....
민주통합당 정세균 의원이 정치1번지 서울 종로에서 당선되자마자
공정방송 회복을 촉구하며 74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MBC 노동조합을 방문해 조속한 사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병헌 의원도 정 의원과 함께 MBC 노조를 찾아 "언론장악 청문회를 반드시 열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전 의원은 이어
"언론장악 청문회를 반드시 열겠다"며
"MBC에서만 해직 5명에 징계자만 100여명이 나왔는데
이건 전두환 이래 최대 언론인 탄압사건 아닌가. 이건 그냥 둘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세균 의원도
"총선에서 야당이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여당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됐다"며
"19대 국회에서 KBS, MBC, YTN의 낙하산 사장을 불러
언론장악 청문회를 열고 반드시 국정조사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제 길을 찾아가는 듯 보입니다...
의석수 몇 자리가 모자르다고 할일을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하나 당당하게 풀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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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이명박 정권 철저히 파헤쳐서 민간사찰과 함께
청문회에 세워서 엄중하게 처리하여야 합니다.
방송해결 않되면 농촌 또 다시 박근혜의 치마폭에 갇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