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상급식 반대자고 오세훈의 지지자이고 제주해군기지를 찬성하는데 4대강의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엔 반감을 가지고 있고 박원순의 기독교 감찰도 지지하고 미국산쇠고기의 유입은 염려합니다.
근데 무상급식 가서 반대하면 수구꼴통이 되버리고 미국산쇠고기를 걱정하면 좌빨좀비빨갱이가 되버리는데 이딴 쓰레기같은소모성 색깔논쟁은 제발 짱공에서만이라도 안봤으면 좋겠네요. 정치판이 더러우면 유권자라도 현명해야 되는데 요새 분위기 보면 유권자란 것들도 하나같이 모자란 사람들만 있는듯. 안건이 하나 있으면 그걸로만 판단해야지 거기에 이것저것 살붙고 이념에 치우치니 제대로 되는게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