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이사장, 부끄러운줄 알아야 ~~~~~~~~~~~~ [도인효님 글]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이 김제동,김미화를 향해...
정치 발언을 하려거든 연예인을 그만 두라는 발언을 해서 비난을 사고 있는데...
유인촌 이사장의 황당한 발언에 유인촌 본인이나 잘 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연예인도 국민이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정치 발언을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어느 누구도 정치 발언을 하는것에 제약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말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정치 발언을 하라는 소리가 웬말인가...
유인촌은 mb정부와 함께하고 있는 자신이 과연 자랑스러운 일인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새누리가 한나라를 버리며 mb와 선을 긋고 총선에 나선 이유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의 국회 막말과 더불어 뻬이징 올림픽 때의 부적절한 예산 낭비...
그리고 김정헌 전 문화예술위원장 강제해임 사건을 국민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김정헌위원장 사건은 법원의 판결로 결국 강제 해임이 무효화 되지 않았던가...
자신이 mb정부에 몸 담고 있으면서 수많은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재차 mb의 부름을 받고 예술의전당 이사장직에 다시 올랐다는 사실을 부끄러워 해야 한다...
국민과 문화인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mb 찬양에 바쁜 유인촌 이사장...
mb정권이 지금처럼 국민에게 버림을 받을수 밖에 없고...
새누리당 에서도 찬밥 신세를 면할수 없는것은 mb의 잘못된 처신이 근본적인 원인 이지만...
유인촌 처럼 mb를 보좌하는 참모들의 잘못이 더욱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보좌진 들이 국민의 생각을 mb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오직 mb에 대한 아부로 일관하며 기득권만 누리려 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mb를 비롯하여 측근 인사들이 국민으로 부터 버림받게 된 것이다...
유인촌은 자신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어떤지를 살펴보기 바란다...
현재 mb의 측근들 중에 국민의 비난에서 자유로운 인사가 거의 없는것이 사실이고...
유인촌 이사장 역시 그 비난의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집권 새누리당이 어째서 mb와 선을 그으려 하는지 똑바로 알아야 하며...
작금의 현실이 집권 세력이라 할지라도 mb정권과 어떻게든 선을 그어야 국민의 지지를...
기대할수 있다는 얘기는 mb정권의 현주소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문대성에게 IOC 선수위원을 MB가 만들어 준것 이라는 닭살 멘트를 하더니...
문대성이 표절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할 따름이다...
유인촌은 mb정권의 현주소와 자신의 처지를 직시해야 하며...
국민이 등을 돌리고 집권당 마져 등을 돌려버린 처량한 mb측근 중의 일인일 뿐인데...
아직도 자신이 대단한 완장 이라도 차고 있는줄 착각하고 있는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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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이 없는 인간들이 높은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그 조직은 시끄럽게 되어 있다 ...
그래서 인사권자는 사람을 잘 선별해서 자리에 앉혀야 하는법
인사를 잘못 뽑으면 한나라의 기회손실이 얼마나크며 퇴보하는가 말이다.
mb정부 인사를 잘못하니 집권내내 국민들 갈등과 반목으로 새월을 보내지 않았는가 말이다.
국력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