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4대강 자전거길 종주하고 있는데
오늘 6일째되는 날이라 .. 소식 궁금해서 문자 넣었음
"재미있냐?"
"재미는 무슨 이거 미친짓이었어 ㅋㅋ"
"왜 힘드냐?"
물었더니
"6일동안 딱 두가지만 생각했음. 이거 다하면 못할꺼 없겠다랑
이명박은 천하의 개쉐끼라고 ㅋㅋ"
아놔ㅋㅋ 동생입에서 이런말 나올줄 꿈에도 생각 못했음
지금껏 동생이 정치인 욕한적 없었음~
심지어 내가 이명박대통령 욕하면 그만좀 하라고 할 정도임 ㅋ
근데.. 내 동생 입에서 이명박은 천하의 개쉐끼라는 말이 나왔음 ㅋㅋ
동생의 귀환이 기다려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