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한반도 근현대사를 숙지하며(솔직히 고대~ 근대는 죄송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ㅜㅜ)
이 나라의 애국가,( 즉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노래)
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울컥합니다.(군필자라서 그런게 아니예요... 이나라, 우리민족, 우리문화, 우리를 사랑해서!!)
허나 못부르겠다뇨? , 부르기 껄끄럽겠다뇨!?
수많은 의사들의 죽음을 뛰어넘고 한나라의 기틀을 어렵사리 이끌고와 차려 일궜는데....................!!
('도' 아니면 '모' 사상이 아닙니다...기회주의자들의 눈치보는 사상이 싫어서입니다....)
ㅅㅂ 유대인 꼴 나고 싶으세요? 나라없이 수만년간 떠돌고 핍박 받던 그 민족....
아...! 저는 제 후세에게 그 꼴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부끄럽습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