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내용을 보아하니 모 교수가 라디오방송에서 김연아의 교생실습을 두고 비하를 했다는 내용인데....

이건 어디까지나 라디오 내용을 듣는 사람 입장차이일듯..

저도 김연아를 선수로서는 좋아는 하지만 이건 아닌듯합니다만....

김연아가 본인운동을 통해서 세계정상의 선수로 우뚝서면서 국가이미지를 높인 공과 피겨계를 한층

발전시켰다는 부분은 맞고요..그에 따른 부와 명예도 당연하다고 봅니다..그만큼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올라간거니까요 

하지만 그 부분과 교생실습은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교수가 말한부분은 여타 다른 운동선수들도 운동을 병행하면서 일정학점과 출석일수를  이수하지 못하면

졸업을 못하게 되어있고 교생실습도 나갈수가 없는 원칙이 있는데...왜 김연아 선수만 특혜를 주느냐...

그에따른 상대적박탈감은 형평성상 인정을 해줘야 되는것 아니냐..그러므로 제대로된 학업이수와 학점을 이수하지

못했던 김연아 선수가 나갔던 교생실습은 전체적인 체육계의 발전성을 위해 지켜 봤을땐 논란의 소지가 있는것이다..

이것이 골자로된 내용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김연아 선수가 훈련에 매진하고 대회에 나가기 위해 상시 해외에 거주했던 기간이 상당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김연아 선수본인도 학업일수와 학점에 대한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겁니다..왜~! 본인 자신이 다른 운동선수들과 비교를 했을때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인식을

하지 않느냐~! 만일 그 부분에 대해 인정을 하였다면 양심상 고소따위 는 하지 않았을거라고 보는겁니다..

김연아 선수 본인의 능력과 업적 부분과 학업은 별개로 생각을 해야 되는것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안타깝네요...대부분 김연아를 옹호해왔던 네티즌 대부분들도 이번 사건은 반반으로 나뉘는듯.... 

해당 교수는 사과하고 김연아 선수도 이미지 더 이상 실추하지 말고 고소를 취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