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지난 9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일부 당원·중북 투표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12일 "실명 인증 확인 벌어진 과정에서 벌어진 오류 탓"이라고 해명했다.
강 부총장은 "경선을 앞두고 이틀 사이에 정책대의원 2600명을 확정하면서 업체에 용역을 줘 권리당원과 중복되는 470명을 가렸다"면서 "그러나 문제가 된 김 씨는 주민번호 끝자리 2자리가 다르게 기재돼 있어 컴퓨터 상에서 중복자로 나오지 않아 가려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te.com/view/20120612n24946?mid=n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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