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moonriver365)이 24일 오전 6.25 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특전사 전우들과 인사를 나눴다.
문 고문은 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특전전우회 주관으로 열린 '제1회 국민과 함께하는 6.25상기 마라톤대회'에 참가, 전우들과 35년 만에 재회해 옛 정을 나눴다.
문 고문은 트위터를 통해서도 "특전사 전우회가 주관하는 안보마라톤대회에 가서 옛 전우들 만나고,후배 군인들 특공무술시범도 보고,군복에 낙하산도 메어 봤습니다.낙하산이 무겁다는 기억은 없었는데,생각보다 무거워서 깜짝 놀랐습니다.34년만이니 세월의 무게인가 봅니다"라며 옛 전우들을 만난 소회를 전했다.
문 고문은 지난 1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특전사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늠름한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특전사 복무 시절 사진] [오늘 오전 특전사 전우회가 주최한 안보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습니다(@moonriver365)] [문재인 고문이 옛 특전사 전우들에게 경례를 받고 있다] [문재인 고문이 특전사 대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고문이 옛 전우들의 경례에 화답하고 있다] [문재인 고문이 옛 전우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재인 고문이 옛 전우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고문이 옛 전우들과 대화 중 선글라스를 끼고 웃고 있다] [문재인 고문이 옛 전우에게 거수경례를 받고 있다] [문재인 고문이 고공장비를 착용하고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전사 전투복으로 환복한 문재인 고문이 걸어나오고 있다] [문재인 고문이 특전사 전역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재인 고문이 옛 전우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