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하루가 다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자동차 전문가가 탑승한 자동차가 급발진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운전자는 자동차를 연구한지 30년이 넘은
프로페셔널인데도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급발진 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급발진이 일어난 순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브레이크를 밟은 그 순간에도
rpm이 6천 가까이 넘으며 돌진하다 지하주차장 기둥을 박고 나서 멈췄습니다.
그래서 급발진 전용 블랙박스 및 지하주차장 cctv 증거자료를 해당자동차 업체에
제시를 하고 edr(사고 기록 장치)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으나 해당 업체 관계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답니다.
분명히 전용 블랙박스와 자하주차장 카메라에서 브레이크를 밟은 브레이크등
이 들어온 것이 나타났음에도 모르쇠한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