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부수기는 북한의 조작

믹스블리치 작성일 12.07.24 1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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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당국이 탈북자를 시켜 김일성 동상을 까부시려 했다는 북한 측의 보도는 허위날조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상식일 것입니다 . 탈북자 전영철씨는 북한당국이 마련한 자리에 끌려 나가 치밀하게 짜여 진 각본에 의해 강요된 기자회견을 했고 그 내용은 모두 북한당국의 계산된 연극이겠죠!!!!! ㅡㅡ^탈북자 전씨는 북한 지하교회 실태를 취재하기 위해 국내 한 언론사 취재팀과 함께 중국 용정으로 들어갔다가 중국공안에 체포된 후 연락이 두절되었고, 중국공안이 그를 북한에 넘겼을 것이란 추측은 어렵잖게 알 수 있겠죠.북한은 전씨를 취조하며 김일성동상파괴 미수범으로 엮어갈 시나리오를 떠올린 것이고, 한미정보당국이 탈북자를 이용해서 김일성 동상을 까부수려 한다는 악성 선전을 함으로써 한미당국을 곤궁에 빠뜨리고 북한의 대외관계에 숨통을 틔우려는 것으로 북한의 논리겠죠 ㅡㅡ;;.  전씨를 이용한 북한의 자작극은 핵개발의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한 조잡한 연극일 것이에요. 북한외무성이 조선중앙통신에서 “미국의 구태의연한 대조선 적대시정책으로 한반도에서는 대결과 긴장 격화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한반도 비핵화도 더욱 요원해지고 있다"며 "제반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핵 문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고 했듯이 북한은 핵개발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자작극을 벌였던 것입니다. 북한놈들 어떻게 해서든 본인들을 명분화 하려고 발버둥을 치는 모습이 가관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 지요? 저는 이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북한의 악질본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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