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내용도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포인트라 생각되는 부분이...
실패자에 대한 기회부여의 내용이었네요..
우리는,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나 정치에 실패한 사람이나 너무 한방에 매장시키는 경향이 너무 큰것같아요.
사실 실패를 해 본 사람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게 당연한건데 말이죠..
물론 안원장의 경우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실패한 경우도 많겠지만,
큰 그림에서는 실패한적이 없는 사람이라는게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패가 두려워서 옳은 길을 가지 못하는 것 만큼 큰 손실도 없겠죠..
일단 안원장님 화이팅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