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민들이 군복에 대한 상식이 없기 때문에 좌빨들의 선동에 놀아났었다. 그러나, 아래의 김대중의 목포상고 졸업 앨범이 박정희의 누명을 벗겨준다. 고등학생이 사회 유지로 여겨지던 시대에 목포상고 회장은 그 지역의 지도자였다. 그런데, 여운형이 조선인 황군 지원 권유 격문을 쓰던 바로 그때에 김대중이 몸소 일본군복을 입고 연극 공연을 하며 졸업 사진을 찍었다. 해방이 되자마자 여운형씨의 공산당 조직은 건준으로 변신하는데, 이때 김대중이 목포지부 간부가 되었다. 즉, 김대중은 일제시대에 여운형이 조선인 황군 지원 권유 격문을 쓰던 때부터 여운형의 추종자였으며, 일본군복을 입고 조선인 학생들을 선동했던 그 행동 대장이었던 것이다.
자, 여기서 박정희의 군복은 전혀 일본군복이 아니었고, 김대중의 제복이 일본 황군 복장이었음을 아래 일본군 사진 자료들로 확인해 보자.
여기 윗사진 왼편의 일본군 장교가 긴 칼을 차고 있는 자세를 보라. 바로 김대중의 앨범 사진에서 차고 있는 칼이 일본검이었던 것이다.
학도병이라도 일본 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일본 황제로부터 봉급을 받는 군인은 누구든 반드시 저 복장 차림이어야 했다. 박정희는 단 한번도 저런 군복들을 입은 적이 없다. 그럼에도 무지한 이들과 좌빨들이 박정희를 일본군이라고 부를 때 사람들에게 마치 박정희가 저런 일본군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오해하게 된다. 도대체 그런 거짓 지식을 전파하는 비뚤어지고 못된 심보가 왜 필요한가? 이순신 장군에게 왜장 옷을 입혀놓고 이순신 장군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 시대 사람들에게 만주국군은 일본군이 아니었음이 복장상으로도 너무도 분명하였다.
과연 여운형과 김대중에게 그들의 친일 부역은 강요에 의한 것이었지 결코 진심이 아니었다는 변명의 여지가 있을 수 있을까? 김대중이 1989년에도 여전히 히로히토 일왕에게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 1998년 대통령에 취임한 후 제일 먼저 서두른 일이 히로히토의 아들을 천황으로 부르자는 것이었다. 오늘날 서양국가들이 영국 등 유럽의 왕들은 king이나 queen으로 부르고 일왕만 emperor로 불러주는가? 왜 우리나라만 일왕을 천황이라 불러야 하는가? 그것은 김대중이 일본군복차림의 자신의 모습을 뽐내며 활개치던 목포상고 시절에 그의 몸에 배어있던 황민근성 때문이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그 시절의 일본군복 사진이 박정희가 일본군이었다는 누명을 지금 벗겨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