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영어 리베이트(rebate)와 남한적화에 이용된 Be The
Reds
엉터리
영어“리베이트"를 고집하는 한국 언론
자칫하면
국제 법률문제 야기할 가능성도 있어
한국
언론매체들은 아직도 리베이트(rebate)를 ‘뇌물’이란 뜻으로 잘못 쓰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미 신문 기고문이나 blog, Facebook
등을 통해 리베이트는 정당하고 합법적인 환불이란 뜻이지, 뇌물성 환불이 아니라고 여러번 지적했지만, 이런 지적이 제대로 언론 종사자들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의 예만 들어도 7월15일, 5월24일, 5월21일, 5월3일 KBS 9시 뉴스는 “리베이트”를 뇌물성
환불이란 뜻으로 사용했고, 7월16일에는 거의 모든 신문들이 기사와 제목에 “리베이트”를 썼습니다. 언론이 자꾸 리베이트를 쓰니까 그게 정확한
영어인줄 알고 경찰과 검찰까지“리베이트 전담수사반” 같은 명칭을 쓰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환불을 수사하다니 말이 됩니까? 그냥
우리말로‘뒷돈’이나‘뇌물’이라고 하면 될 것을 왜 굳이 영어를 쓰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어
쓰는 건 나쁠 것 없습니다. 그러나 쓰려면 제대로 알고 쓰라는 얘깁니다. 한국에서 잘못 쓰고 있는 리베이트는 영어 kickback(킥백)에
해당합니다. 이번에 적발된 사례처럼 의료기기 납품업체가 단가 8천원짜리 인공관절을 병원과 짜고 1만원에 납품한것처럼 허위서류를 작성한 뒤
병원들은 1만원의 의료보험금을 타내고 그 차액 2천원을 뒷돈으로 받아챙겼다면 그것은 리베이트가 아니라
킥백입니다. 영어사전을 보거나 구글 검색을 해보면 금방 알수있듯이 rebate(리베이트)는 합법적인
환불을 뜻하는 영어입니다. 예컨대 백화점이 어떤 상품을 판매한 후 즉석에서 또는 일정기간이 지난후 판매가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것
등을 리베이트라 합니다. 또 정부가 납세자에게 받은 세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것도 rebate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rebate는‘합법적인 환불’이고 kickback은‘불법적인 뇌물성 환불’입니다.
꼭
리베이트란 단어를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기사를 쓸수있는데도 계속 리베이트를 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리베이트를 자꾸 쓰다보면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위에서 예로든 의료기기 납품업자와 병원들이 재판을 받을 경우 피고측 변호사가, 언론들도 우리 피고인들의 행위를
리베이트라고 하지 않는가? rebate는 '합법적 환불'인데 무슨 죄가 있느냐고 반론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거의 모든 거래가 영어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시대에 영어 단어의 뜻을 한국에서 마음대로 바꾸어 써도 되겠습니까?
아래 사진은 영어 rebate가 어떤 뜻인가를 잘 보여주는 워싱턴 포스트 신문 기사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rebate는 합법적
환불이고, 불법적 뇌물성 환불은 kickback이라고 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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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를 뇌물성 환불로 잘못 쓴 3개 KBS 뉴스 화면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05/03/2471061.html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05/21/2478066.html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05/24/24796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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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의 진짜 뜻을 모르고 잘못 쓴 기자들의 이메일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들에게
이 글을 보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byungjoo@joongang.co.kr
cjyim@sbs.co.kr
kind3@yna.co.kr
ryuhs@kbs.co.kr
hkkim@kbs.co.kr
park1014@kbs.co.kr
africasun@joongang.co.kr
dokbul@hani.co.kr
jas@hankyung.com
워싱턴에서
조화유
...................................................................
이상
퍼온글
202년한일월드컵
당시 아래의 'Be The Reds' 즉 '빨갱이가 되라'
는 티를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한국을
찾은 지구인에게 비춰지고 방송을
통해 전세계로 중계되었다.
아시다시피
Be The Reds 티는 2002년
월드컵에서 붉은악마라는 이름의 한국응원단이 입었는데,
국민들은
붉은악마가 입고있는 티의 의미도 모르면서 'Be The Reds=빨갱이가 되라'는 티를 입고
거리응원에
참여하고는 무슨 애국자가 된것처럼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는것이다.
이를
본 영어권 지구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생각하니 김대중이와 김정일 중공 등 한반도
적화세력들의
간교함에 놀랄 따름이다.
그런데
남한적화세력들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앗다.
2006년에는
REDS GO TOGETHER' 즉, '공산당과 함께 가자'
는
구호를
외치므로서 전세계인에게 남한국민이 마치 공산국가를 원하는것처럼 오인하게 만들었다.
2010은
한발 더 나아가 남한이 공산화가 완성된것으로 오인하도록 아래내용으로 전세계인에게 각인시켰다.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
'남북이 하나가 되어 공산당이라고
외쳐라~'
[네이버영어사전]
네이버는
노무현 정권때 사전을 두산동아프라임영어사전에서 바꾸었기 때문에 사전찾기 들어가서
이전영어사전(두산동아)
검색해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바뀐영어사전 대충 보니 공산권 사고위주로 편찬된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은
위 내용에 대해 어떻게 해석하는지 좀 더 명확한 해석답글 부탁드립니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http://www.ooooxxxx.com
석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