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똑같은 의원이 나와서 하는 말이

박근혜 과거사만 얘기를 하면

'뭔가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러는데 과거 얘기 계속 하는 것이 과연 국민들이 원하는 것인가..?'

장난 하나?

그니까 이건 순화해서 얘기한거지만

'니들이 자꾸 박근혜 과거사 문제를 들먹이는건 뭔가 [불순한 의도]가 있는거 아니냐?' 라고 하고 싶은 것일탠데..

아니 당연히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으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선거 전략을 펴는 것이지 ㅋㅋㅋㅋ

대중에게 자꾸 '의도가 있다' 라고 너무 당연한 얘기를 반복해서 씨부리면서 햇깔리게 만드는거..ㅋㅋㅋ

그리고

국민대 교수라는 작자가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지금 민간인 사찰 같은 것도 다 자연스럽게 드러나지 않는가?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발전되어 있다.'

확실히 최근 부실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의 교수답다 라는 느낌이군요 ㅋㅋㅋ

아..오히려 부실대학으로 지정되어서 정부 지원 끊기게 생겼으니 좀 후빨좀 하려고 나온건가?

민간인 사찰이 뭐? 자연스럽게 드러나?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다 정론으로

'과거를 반성하지 않는 나라에겐 미래가 없다' 라고 말하면 동의한다고 하면서 박근혜 얘기만 나오면 '왜 자꾸 과거 얘기하냐?' 식 ㅋㅋ

박근혜가 제대로된 역사의식과 반성을 했다면 더이상은 의미가 없겠지만

지 애비 후광으로만 정치하는 후보가 지 애비와 정치적 독립을 선언도 못하고

지 애비의 만행도 반성안한다는데 당연히 검증대로 끌고 올라와야하는 것 아닌가?

니들은 기껏해야 룸사롱을 갔냐 안갔냐 정도로 씨부리지만

박근혜의 애비는

사람을 죽였냐 안죽였냐, 민주주의 세력 말살을 했냐 안했냐, 친일파 출신에 심지어 오리지널 종북 인혁당 소속이었던 과거

이런 수준이다...

공천헌금 받은 새끼들이

민통당 경선의 문제점을 들먹이고 감동이 있고 없고를 씨부리나? ㅋㅋㅋㅋ 

이런 비 상식적인 구도를 정말 뻔뻔하게 들고 나오는 니들 면상이 참으로 두껍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확인을 하는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