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선에 자유진영에서도 대통령 후보를 내야한다.
김대중,노무현 좌빨정권 당시에는 우리 자유진영 애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종북좌빨 타도를 외쳤습니다. 서울시청앞에 적게는 수만명, 많게는
수십만명의 자유진영국민이 모여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한반도 좌경화에 최소한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이
당선된 후 자유진영은 명빠다, 박빠다, 창빠다, 다못믿겠다는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국민 등 4개파로 나뉘어져 중도로 위장한 이명박의 반역행각에
제동한번 제대로 걸어보지 못하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박정희 前대통령이 자유민주수호와 경제발전을 위해 헌법에 입각한 정당한
법치 행위마저 짓밟아가면서 종북좌빨들의 괴변에 맞장구를 치고 있는 박근혜가,
차기대통령에 된들 무엇을 기대할수 있다고 보십니까? 골수 좌빨이 되는것 보다는 낫지않겠느냐 하는것은 희망사항이지 오히려
자유진영의 저항의지마저 무너트려 자연스럽게 한반도 적화가 완성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하지 않으신지요?
박근혜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지도자는 너무나 많다고 봅니다.
안철수는 작년 10.26 서울시장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서울시장으로 거론되어 당선1순위가 되었습니다.
왜 우리는 스스로 대안이 없다느니 시간이 없다느니 패배주의에 빠져만
있는건가요?
설령 당선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도 지금 누가 차기 대권을 쥔다해도 종북정책에 이은 한반도 적화위기에 처 해질
것이라는것은 불문가지이기에 자유진영이 하나로 뭉쳐서 차기정권의 적화행각을 저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선에 자유진영에서는 반드시 후보를 내야
한다고 봅니다.
외부의 적은 빤히 보이기에 경계심을 갖고 대응하게 되어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부의 내부의 적은 우리가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국민을 악의 소굴로 빠트릴것입니다.
아래는 월남이 패망하는날 월남대통령이 적화침략군을 환영하는 멘트입니다.
누가 저런자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었을까요?
바로 월남 국민들이었습니다.
드디어 당신들이
오셨군요.
ㅡ대통령궁 대회의실에서 공산 월맹군을 맞는 당시 월남의 자유민주주의 반대자들ㅡ
1975년 4월30일 오전 11시 정각, 공산 월맹군 제1대대 소속 탱크 다섯대가
철문을 부수며 사이공의 南베트남 대통령궁에 진입했다
현재 대한민국 민주당이나 민노당이나 친북단체들처럼,
그동안 민족평화를 외치며 미국의 지원을 받는 자유민주주의 월남 정부를 반대하던 반정부 월남 정치인들은
대통령궁 대회의장의 소파에 앉아 이 월맹군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총검을 들이댄 월맹해방군이 대회의장에 들어서자
그중 대통령직을 맏고있던 "즈엉반민"이 일어서서 감격해 하며 말했다.
"당신들이 왔군요"......그러고는 항복 각서에 서명했고 이는 무조건 항복이었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南베트남 종말이었다.
그런데 월남 대통령이 월맹군에 항복한후 베트남국민들이 1000만명 이상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처형당하고, 보트피플이 되어 해적에게 학살되는 참상을 뒤로 한채
대통령과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 돈있는 갑부들은 대부분 해외로 빠져 나갔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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