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정치에 관심 없으면 히틀러가 나타난다.
석종대
10년 前 이맘때쯤 정치에 문외한이던 나는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김대중 대통령(이하 존칭생략)이 악 의 축 김정일과의 회담을
조건으로 5억 달러라는 거금의 국민혈세를 뒷구멍으로 찔러주고 회담을 성사 시켰다는 기사를 접한 것이 그 계기였다.
김대중이 1997.12.19 15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회창에 패한 이인제를 꼬드겨 출마하게 하여 한나라당 이회창 자유진영 지지국민의 표를 분산 시켜 당선된 사실은 차치하고,
국민이 속았던 어쨌건 국민의 선택으로 당선된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괴 김정일과의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민 몰래 국민세금을 바쳤다는 것은 나에게 적지 않은 충격으로 전해왔으며, 더 우려 한 것은 얼마나 더
많은 국민세금을 몰래 북한에 보냈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보낸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현금이나 쌀 비료 외에 전략적
산업물자, 즉 핵개발에 필요한 자금과 정보, 우리의 첨단산업인 반도체제조 핵심기술, 해킹에 필요한 바이러스 프로그램 등등 여적죄에 해당되는
사항은 없었겠느냐? 하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나는 당시 16대 대통령선거를 몇 개월 앞둔 시점이라
정권교체를 통해 김대중의 여적죄를 캐고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권교체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2002.12.19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조사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이회창의 당선이 예고 된 것과는 반대로 전자개표에서 이회창의 초반 승세가 32% 개표를 넘기면서 역전되어 패색이 짙어져
가고 있는게 아닌가?
지난 몇 개월간 그토록 애타게 바랐던 정권교체 희망과 함께
여적죄로 김대중을 처벌하고자 하는 꿈이 무너져 내리는 좌절감을 맛보고는 노무현 너라도 잘해봐라 하는 마음에 소주한잔 거하게 마시면서 평범한
가장으로서 보통국민으로 돌아가자고 패배의 쓴맛을 달래고 잤다.
그런데 다음날 내 인생에 있어서 전혀 다른 길을 걷게 한 사건이
터졌다.
16대 대통령선거 개표에서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개표조작설이 인터넷
게시판에 도배되다 시피 한게 아닌가? 그러지 않아도 개표결과에 대해 석연치 않게 생각하고 있었던터에...
아래는 16대선 개표조작설에 의해 대법원에 요구한 재검표가
받아들여져 투표지를 재검표장으로 옮기던중 발견된 개표조작증거 가운데 하나이다.
바로 이것이 나를 지난 10년 동안 16대선에서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사실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김대중, 노무현과 그 일당들을
여적죄 및 내란죄로 처벌하기위해 평범한 국민의 입장에서 투쟁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진:본인의 2009.1 동대구역에서 16대선 부정선거 폭로 1인시위]
나는 16대 대통령선거 개표에서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개표조작사실을
파해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친구나 친인척 등 지인을 만날 때마다 개표조작사실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의 좌경화 위기상황을 설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하곤 했다.
이때 가장 많이 나오는 답변이
“그게 사실이면 최대 피해자가 이회창과 한나라당인데 왜 가만있겠느냐?”
“그게 사실이면 언론에서 왜 보도를 안
하느냐?“
“요즘 세상에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
“먹고 살기가 바빠서 정치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
“넌 돈 많이 벌어놓은 모양이구나?“ 하며 비꼬는 경우도
있다.
뭐 대충 이런 답변이었다.
나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설득하다 안 되면
마지막에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세금을 많이 내면된다"고
한마디 해주는 것으로 설득을 포기한다.
지난 10년여 전에 비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세금을 더 내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여기서 더 이상 설득하라하다 보면 상대에게 억지로 보이거나,
이상한사람으로 취급받기 쉽상이다. 물론 인생을 잘못 살아온 나의 설득력이 부족한 잘못도 크다 하겠다.
하지만 모두가 부정적인것만은 아니다. 적극적으로 동조해주는 분들도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적극 동조는 하지 못하지만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많다,
나는 그런 분들과 함께 가족이상의 관계를 유지하며 구국의지의
소신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에 제목의 댓글이 있어서 캡쳐해둔거
올린다.
최근 정치권상황을 볼 때 무서운 세상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음이
감지된다.
국민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아주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결과적으로 우리 자녀세대가 그 최대의 피해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다른 아이들처럼 잘해준것도 나로서는 반듯한 나라 라도 물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다시한번 용기를 내본다.
그래서 이번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유를 원하는 국민의 선택은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전민모/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적화위기의 대한민국 '빨갱이척결' 대통령이 필요하다.
http://www.ooooxxxx.com/sub/jmmnews.html?tb=hbbs_jmmnews&sw=vi&no=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