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근혜 후보가 인혁당 사건에 대해 잘못 얘기하는 바람에
지금까지도 언론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민주당에게 타겟이 되고
과거 아버지 역사까지 나오게 되는 등 말 한 마디 잘못꺼내서 입지가
좋지 않게 되었죠.
그런데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미트 롬니 역시 말 한 마디가
구설수가 되어 지금 같은 당에게서 조차 공격을 받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권자 47%가 “세금도 내지 않으면서 정부가
건강보험과 식비, 주택 등 모든 것을 제공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라며
오바마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버리는 동영상이 돌고 있죠.
사람은 정상에 서있으면 말을 조심하게 해야하는데 정말 말 한 마디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느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