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층
그밑에 중산층
그밑에 서민층
그밑에 하층민
그밑에 천민노비--조선족,외노자 등
천민에 대한 분노는 재벌이나 중산층보다는, 하층민으로 내려가면서 더 심합니다. 어느나라나 ...
버스에서 치고박고 싸우는건 좋은차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지요...
바닥으로 내려갈수록 돈 500원땜에도 칼부림할수 있지요...
가난, 범죄,불공정, 등등은, 기득권층에게 책임이 가장 큰거지, 밑바닥 하층민들땜에 그렇게 된 구조가 아닙니다. 그런 구조는 기득권층이 만들어낸거고 그걸 또한 운영해가는것도 기득권층입니다.
서민들이 자신 처지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와 분노를, 더 아래에 있는 하층민과 천민층에 돌리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내 일자리가 없는게, 외노자한테 빼앗겨서가 아니라, 재벌들이 사치한 생활에 돈쓰고 거품경제를 부추킬언정, 사회경제성장에 투자를 하지 않고, 통화팽창으로 더 많은걸 빼앗아가면서 서민층에게 할당될 기회와 자원이 더 줄어들어 생긴 경쟁의 심각화 아니겟나요?
10명이서 90%의 자원을 차지한 상태에서 나머지 90명에게 10%자원을 주면서 니들끼리 경쟁하라, 그러니 이 90명이 현재 서로 치고박고 서로 원망하고 분노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조선족이나 외노자 경우는, 이 10%를 좀먹어서 5%만들어놓는 인간들이겟고. 줄어든 5%는 고스란히 10명의 기득권층에게 가서 95%가 된거죠.
외노자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님들은 나머지 5%를 가지고 치고박고 하는거에요. 딴넘들이 95%나 가져갓는데..
90%빠앗아간 사람들이 문제일가요? 5%를 빼앗아간 사람들이 문제일가요?
남한 양반들이 어쩜 이 조센족노비보다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시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