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러워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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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보장의 예를 보면서 부러워만 하고
정작 저런나라가 어떻게 저런 노동환경을 쟁취했는가는
별로 고민이 없고 그저 오래되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그 이유로 내세우며 우리나리는 전혀 희망이 없다고
자포자기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그 나라들도 겨우 몇수십년 전에는
노동자 인권은 없었고 거대자본과 권력의 횡포에
신음하고 있었다는걸 알것이다
이 나라들이 현재의 시스템을 가지게 된건 바로
좌파정권의 집권과 기득권의 흑색선전에도 변함없는
국민들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저 북괴의 이름뿐인 사회주의에 현실은 독재공포정치가
아닌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의 하인 역할을 하는
참된 좌파정권이 혁명적인 개혁을 실시하여 오늘날에
이르게 된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좌파는 극소수이다
흔히 좌파라고 하는 민주당이 내가보기엔
전형적인 우파이고
새누리세력은 한마디로 괴뢰세력이다
자신들의 영달을 위하여 국가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민주주의 이념을 무시하는 세력이 어찌 정치세력인가
그냥 테러집단같은 괴뢰세력일 뿐이다
우리나라는 괴뢰세력을 하루빨리 축출하고
진정한 좌파정치세력을 키워내야한다
국민 누구나가 좌파의 실정에 대한 대안으로 우파를
기꺼이 선택하고 그 반대도 되게끔 되어야 한다
민주당 우파정권의 10년 실정에 실망한 국민들의
대안이 상종못할 괴뢰당 뿐이니 얼마나 혼란스러웠나
우리 국민들도 북유럽처럼 행복하게 살 자격이 있다
그러기 위해선 안철수나 민주당의 견제 세력으로
하루빨리 좌파진보세력을 키워야 한다
난 개인적으로 진보신당지지자 이지만 실리적으로
대선때 안/문 통합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그들은 최소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지는 않을거고
그런 환경에서 젊은이들은 좀더 성숙한 민주시민이 되어
반공이데올로기에 젖을대로 젖어
차마 좌파의 손을 들어주지 못하는 어른들과 달리
주저없이 좌파의 손을들어줘서 괴뢰세력 몰락과
사민주의 민주국가를 이루게 될거라고 믿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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