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과 현원섭 기자의 항변..

가자서 작성일 12.10.05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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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과 현원섭 기자의 항변..  [pchom님 글]

 

 

요즘 종편에서 묻지마 박근혜 편향의 정치평론가를 간택해서 묻지마 박근혜 지지를 보이고 있고 드디어

YTN에서 고성국 정치평론가를 출연정지시켜야 한다고 노조가 일어나고 있다.. MBN 노조는 무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MBN도 고성국이 진행자로 나선 프로그램이 있는데 말이다.조선종편은 또 신율이 대선열차를 진행하며 친박근혜 성향을 보이고 있다.  신율과 고성국이 진행한 프로그램을 보면 참 가관이다. 진행의 룰도 모르고

오직 친박근혜 성향을 보이며 시청자를 우롱하는 종편방송들 반성해야 한다. 잘못하다가 티브 부셔버릴 불상사

도 생기기 때문이다. 공정보도는 기대조차 안하지만 정말 고성국이나 신율같은 아첨뱅이 박근혜빠를 진행자로는 내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고성국은 박사모에서 감사패까지 받은 인물이다.

 

그동안 편향적인 박근혜 성향 정치평론가를 출연시켜서 친박근혜성향을 보이고도 여론지지율에서 상승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엠비씨는 추석연일 안철수 논문표절 의혹제기를 하며 안철수 죽이기에 본격 나선 것에 대해서

MBC측 노조도 보도국 책임자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현원섭 기자의 반론이 아직도 기가막히고 소가웃고 개도 웃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자의 양심을

어디 안드로메다로 팔아먹었는지 의문부호를 단다.

 

현원섭의 주장에 의하면 "안 후보 뿐 아니라 논문 표절 대상인 서울대 서인석 교수의 논문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한 전문가는 두 분 모두 외국의 사이트를 번역하지 않았을까 의견을 제시한 것도 있었다"며 새로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소위말한 인터넷 검색이 되던 때가 언제였는가? 안교수나 서교수가 논문 쓸 시기인 80년 후반이나 90년 초에는 외국사이트를 검색을 할 수 없던 시대였는데 외국의 사이트를 번역하지 않았을까? 하며 아직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90년 중반에도 컴에서 인터넷 뉴스검색도 못한 시대였는데 서교수나 안교수가 어떻게 80년 후반에 외국 사이트를 번역하냐고? 현원섭 기자는 그 외국 사이트를 베켰다고 주장하는 그 두분의 전문가를 공개하기 바라고 하루속히 외국사이트 자료원을 찾아서 공개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안철수 지지자들이 현 기자님을 명예훼손으로 고발조치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 기자는 "자연과학계에서 용인될지 몰라도 대통령이 될 사람인데 자연과학계의 관행을 국민들도 용인해야 하느냐"면서 "답변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제기한 의혹에 대해 (안 후보 측이) 충분히 반론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거의 모든 전문가가 표절이 아니라고 하고 당사자인 서교수도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데 현원섭만이 표절이라고 믿고 있으면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하루속히 논문표절 자료원을 공개하고 사과하기 바란다. 자연과학계의 관행이라고 하는데 현원섭은 어떻게 기자시험을 통과했는지 모르겠다.

 

MBC노조는 반드시 이번 안철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한 보도국 책임자 처벌요구 관철을 하고 담당기자 현원섭의 책임있는 거취문제를 요구해야 할 것이다.. 난 이번 MBC의 어처구니 없는 보도로 인해서 아예 채널을 MBC쪽으론 돌리지를 않고 드라마조차도 보지 않는다. 원래 엠비씨를 잘 보지 않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완전히 엠비씨에 대한 신뢰도는 땅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아! 그립다.. 최일구 앵커가 엉뚱하고 썰렁한 유머로 엠비씨 뉴스데스크 진행하던 모습이 말이다..

 

(미디어 오늘의 고성국 출연정지관련 기사 )

YTN 내부에서 고성국 정치평론가에 대해 친박근혜 후보 성향의 정치편향성이 심해 YTN 출연을 정지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4일 YTN 노조 공정방송추진위원회(위원장 임장혁)에 따르면, 노조 공추위는 YTN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에 대해 친 박근혜 후보 성향으로 정치적 편향성이 심하다며 고 박사의 출연 정지를 사측에 요구했다.
 
공추위에 따르면, 고 박사는 YTN 생방송에 출연해 수차례 편파적이라는 의혹을 살만한 발언을 했다. 박근혜 후보의 전태일 재단 방문이 재단 측 반대로 무산된 것에 대해 “그래도 대권후보인데 원천적으로 막아야 했나, 막아선 분들이 미숙하다”고 말한데 이어 안대희 전 대법관이 박 후보 캠프에 합류해 비판이 제기됐을 때도 “정치권에 만연한 부패사건 공천비리에 엄격한 쇄신의 칼을 대겠다는 의지”라고 평가했다.
 
고 박사는 박 후보의 호남 방문에 대해서는 “박근혜 스타일이 우회해가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스타일”이라며 “호남이라고 해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극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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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사는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8일 YTN 뉴스 대담코너에 신율 명지대 교수와 함께 출연해 안철수 후보의 다운계약서 관련 사과에 대해 언급하며 방송 중 웃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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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 MBC노조측 주장 관련 기사)

MBC가 뉴스데스크를 통해 안철수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MBC 내부에서도 "MBC를 선거도구로 악용했다"며 보도책임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반해 표절의혹을 제기한 MBC 제작진과 취재기자는 반론권 보장이 다소 소홀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안 후보 논문에 대해서는 여전히 표절의혹을 갖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MBC 노동조합(위원장 정영하·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은 4일 성명을 내어 MBC의 안철수 후보 논문 표절 의혹 보도에 대해 "추석 연휴에 맞춰 박사논문 표절의혹을 터트림으로써 안 후보의 지지율을 떨어뜨리자는 의도가 과도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표절의혹이 사실이건 아니건 관심이 없다. 그저 계속된 의혹 폭로로 안철수 후보의 이미지만 나쁘게 만들면 된다는 속셈으로 풀이된다"고 비판했다.

 

MBC 노조는 뉴스데스크 보도 내용에 대해 "표절의혹을 제기하려면 그 이상의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며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수 전문가를 상대로 확인을 구한 뒤 전문가의 의견을 기사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밝혀 객관성이 결여된 보도로 규정했다.

 

특히 현 기자는 안 후보 뿐 아니라 논문 표절 대상인 서울대 서인석 교수의 논문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한 전문가는 두 분 모두 외국의 사이트를 번역하지 않았을까 의견을 제시한 것도 있었다"며 새로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현 기자는 "자연과학계에서 용인될지 몰라도 대통령이 될 사람인데 자연과학계의 관행을 국민들도 용인해야 하느냐"면서 "답변을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제기한 의혹에 대해 (안 후보 측이) 충분히 반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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