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서울시 이적단체 행사 후원

hahahw 작성일 12.10.12 0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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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시장 박원순) ‘2012 평화통일 사진전 그날’ 에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남측본부)가 포함되어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국민세금으로 이적단체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2012 평화통일사진전 ‘그날’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가(6·15남측위) 주관하는 이 행사는 ▲범민련 남측본부 ▲통합진보당 ▲한국진보연대 ▲통합진보당 서울특별시당 ▲6·15남북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민주화 실천가족운동 협의회(민가협) ▲민족자주평화통일 중앙회의 ▲사월혁명회 ▲서울통일연대 ▲양심수후원회 ▲예수살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평화통일시민행동 등이 참가단체로 있다.


이들 단체는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철수, 6.15 10.4선언 이행, 연방제통일,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도발 등을 부정하며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해 북한과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비판하는 친북성향의 정당, 단체 들이다. 또한 무단 방북하여 김정일 찬양과 체제선전을 하고 돌아온 한상렬, 노수희 와 18년동안 고정간첩활동을 하다 적발되어 수감중인 범죄자, 사이버상 종북활동을 지속하며 법정에서 “김정일 만세”를 외친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황길경 같은 자들을 “양심수” 라 부르며 석방투쟁을 전개 중인 단체들도 포함되어 있다.134997109566056.jpg

최홍재 남북청년행동 대표는 행사를 주관하는 6.15남측위에 대해 “범민련은 이적단체로 남아있어서 종북주사파들이 상징성을 위해 남겨둘 뿐이고, 실질적인 활동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을 통해 한다”고 말해 6.15남측위가 친북단체의 실세임을 강조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6·15남측위는 정부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북한 측 인사와 접촉을 해오고 있으며 북한의 대남노선을 이행하며 반정부, 반미 투쟁 등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1813_2619_1257.jpg ▲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

이적단체와 통합진보당, 친북성향 단체들이 한데모여 진행하는 이 사진전은 10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보신각에서 열린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켜 우리 국민을 다 죽이겠다는 북한을 추종하는 단체를 후원하는 서울시는 어느 나라 수도인가?”, “9.28 서울수복 행사는 일절 참석안한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관계자들, 종북단체 행사는 잘도 후원하네” 라며 서울시의 이적·친북 단체 행사 후원에 대해 질타했다.


한편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광화문에 설치가 선정됐던 ‘호국보훈의 불꽃’에 대한 설치를 반대하고 있어 이적단체, 친북단체는 우대하며 애국과 보훈을 방해하는 박원순 시장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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