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귀순이 이제 사태화 되고 있습니다.

CCTV가 비추고 있고 등화가 되고 있는 곳을 걸어서 왔음에도

해당 지역 순찰부대는 발견을 못한점과...

자신의 신병을 확보한 초소전에 이미 1막사 1초소에 문을 두드린

상태였음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귀순북한군은 전에 들린 부대초소에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아 대놓고 우리 군대가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다음 초소로 향했고 그 초소도 군인들이 나오지 않자.  마지막으로

신병이 인도된 초소에 문을 두드리니 이제야 병사 3명이 자신의

신병을 인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슷한 사건이 4년전에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북한군 장교가 백기를 들고 와서 초소의 문을 두드렸으나 나오지

않아 자신이 차고 있던 권총으로 자신이 여기 있다고 알렸는데도

나오지 않다가 한참 후에 나와서 신병을 인도했는데

자신들이 귀순을 인도했다고 거짓진술하라고 한 것이 뒤늦게

밝혀지고 해당 군인들은 표창까지 받은 상태였다고 하니.......

우리나라 휴전선 방비체계의 불신이 커져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