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주의’ 논란으로 사실상 당이 해체된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선 경선 후보가 “북방한계선(NLL)이 미국이 제멋대로 그은 선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 녹취록이 사실이라면 나는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4일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서울·인천·강원지역 합동유세에서 “미국이 그은 NLL은 남북 해상경계선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북한이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줄기차게
주장해 온 ‘NLL 무용론’ 그대로다.
그는 “(북한의) NLL 침범은 정전협정 위반이 아니고 남북 간 크고 작은 충돌로 한국이
NLL 남방을 실효적으로 지배하지도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정상회담을 마친 뒤 여야 원내대표들에게
‘휴전선은 쌍방이 합의한 선인데 NLL은 쌍방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라고 했다”고도 말했다.
0.2%라도 나오는거에 대해서 심히 놀랍다.
이 말 잘안쓰지만..이x은 레알 좌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