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흔한 처벌

idfre5 작성일 12.10.25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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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김정은 이후 숙청 인원이 31명 이나 된다고 하네요...

잔인한 사람...

 

정은이...

 

꺼져

 

 

 

김정은 이후 북한 고위급만 31명 숙청

top_023.gif| 기사입력 2012-10-23 22:02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후계 구도 이후 북한 고위급 인사만 31명이 숙청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2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2010년 9월 김철만·리을설·리하일·조명록 당 중앙군사위원 4명이 해임됐고, 지난해 류경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 등 13명, 올해 리영호 총참모장 등 14명이 각각 숙청됐다.

류경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은 지난해 1월 간첩죄 혐의로 숙청됐고 김철 인민무력부 부부장은 지난 1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기간 동안 음주를 하고 유흥을 했다는 죄목으로 각각 총살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김정은은 자신의 권력 장악에 걸림돌이 되는 고위 간부들과 실적이 부진하거나 불만을 표출하는 고위 인사들을 필요에 따라 숙청하고 있다”며 “김정은이 권력기반을 강화해가면서 고위 인사들에 대한 숙청·해임이 상당기간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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