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했다가… 더 큰 파장 부른 김성주 김성주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회사에서는 '영계'라고 (사원들을) 자주 지칭했는데 항간에 성희롱 이야기가 나와 공인이 됐다는 점을 다시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발언을 할 때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4일 당직자 간담회에서 사진을 찍던 젊은 당직자를 향해 '나 영계를 좋아하는데, 가까이 와서 찍어요'라고 권한 것이 알려져 성희롱 논란을 일으켰다. 민주통합당은 "김 위원장은 국민의 현실이나 인식과는 별과 별 사이만큼 떨어진 분이고, 그렇다고 미래에 대한 혜안이나 비전을 제시할 분 같아 보이지도 않는다"며 "성희롱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킨 김 위원장은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10/h2012102916542921060.htm 더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은 동아일보..ㅋ김성주 “난 영계가 좋더라, 가까이 와” 결국…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1029/50464124/1--------------------------------------------------------------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건데..이런 전형적인 부잣집에 태어나서 떠받들어져 보기만 한 분들은 자기가 "영계"라고 부르면아랫 사람들이 진짜로 좋아한다고 믿음.그런게 웃기면서 너무 ㅄ 같아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