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망할놈의 정부.... 마지막 한건 해보려는게 영리병원 같습니다... 의료민영화의 스텝밟기...
요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차라리 박근혜가 당선되면 더 낫겠다란 생각...
자신들의 삶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지 않고 지역정서,안보 색깔론에 눈이 뒤집혀 무슨 짓을 하든 무작정 표를 찍어주는
사람들.... 어디까지 가야 정신을 차릴까요...좀더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영리병원에 대해 많은 분이 아실테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실패한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를 따라가려 하는지..
의료민영화가 되면 무작정 표를 찍어준 자신들의 삶은 어떻게 될지....
가진것이 없는 사람들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이유가 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더욱더 웃긴건 그들이 복지를 더 반대하죠... 가장 복지의 헤택이 필요한 사람들이 정치인들과
쓰레기 언론들에 속아 복지를 반대한다...참 기가 막힙니다..
그분들의 생각은 항상 복지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 란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리스의 예를 들어보면 그리스란 나라가 복지가 아닌 고위층의 부패 때문에 망했다건 조금만 살펴봐도 알텐데
저도 벌만큼 버는 사람입니다...의료민영화가 되면 지금 건강보험에 들어가는 돈으로 좋은 보험들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최하층의 있는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