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전원책 "투표는 훈련"? [pchom님 글]
요즘 100분토론을 보면서 참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손석희가 나올때는 뭔가 콕콕 찌르는듯한 짜릿함이 있는데 신동호가 나온뒤부터
토론의 흥미가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반감되었다는 것인데..
신동호는 생방송 아침에 나올 때가 가장 어울리고 7080노래 주제로 아나운서
하던 때와 북한에 가서 이미자 가수와 평양방송 하던 때가 가장 어울렸던 때라고
보여진다.
신동호가 요즘 보니 주말에 뉴스데스크 앵커도 하던데 엠비씨는 기자 출신 앵커에서
이젠 뉴스도 전문 아나운서 출신이 할 수 있는가? 왜 그런가 하면 어제도 토론을
진행하는거 보니 토론 진행자가 필요없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토론의 맥도
못 잡고 진행자가 중간에서 토론의 흐름도 못잡고 방치한듯한 태도를 보여서
말이다..
엠비씨가 아무리 씨방세 뉴스는 어떻게 해보겠다는 심사로 뉴스데스크 시간대를
8시대로 변경했다고 해도 내가 보기엔 차라리 씨방새 뉴스가 더 낫지 마봉춘 뉴스를
보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다.
신동호 같은 인물이 뉴스를 진행하면 뉴스 시청률이 오를 것 같은가? 엠비씨
뉴스데스크가 그나마 이어온 전에 정동영 기자출신 앵커와 그나마 전에
공정한 보도를 하려고 한 최일구 앵커의 아성에 먹칠을 하는 듯한 신동호다..
어제 100분토론을 본 시청자들은 뭐 논란이 된 패널들이 나와서 토론을 벌였다.
토론내용에 대해서 왈가불가 할 생각은 없지만 전원책과 목진휴 야당쪽에
박상철과 곽동우가 나왔다..
어제 토론을 본 시청자들은 엠비씨에 항의전화도 많이 할 것이다.. 토론의 진행자가
중간에서 조율하는 센스도 없고 테크닉도 없고 토론을 중간에서 중립자적인 입장에서
평가하고 이끄는 매력도 없는 신동호? 밋밋하게 생방송 아침 진행하듯 조용하고
밋밋한 방송을 하는 신동호를 뉴스데스크 앵커로 지목한 이유는 무엇인가?
어제 목진휴와 전원책? 전원책은 아주 발광을 하며 핏대를 올리며 상대방을 몰아치는
아주 양아치같은 역할을 작심하고 나와서 상대방 기죽이려는 전술을 쓰고 있더군..
상대방이 뭐라하면 짜증투로 몰아치고 신경질을 내는 전원책..
그리고 거기에서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전원책과 둘이 귓속말까지 하고 상대
패널의 말에 비웃는 듯한 실소를 하고 전원책이 성질내면 목진휴는 전원책 팔을
건들며 거들어 주는 치밀함과 야합까지..
그래도 상대패널들은 냉정하게 이성을 잃지 않고 할 말 다하는 성의를 보여서 그나마
어제 토론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만약에 어제 전원책과 목진휴의 책동에 넘어가
거기에 휘말리며 말렸으면 어제 야당측은 완전히 교묘하고 비열한 전술에 휘말릴뻔
했는데 박상철 교수와 곽동수 교수는 끝까지 이성을 잃지 않고 침착함을 보이고
토론을 장식했다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난 전원책이란 자가 어떤 자인지 심야에 인터넷 한 번 두드려보니 아주 불똥으로
유명하더군.. 교육방송에까지 토론자로 나와서 젊은 이안이 웃으며 진짜로 그러실가요?
라며 웃으며 약간은 놀리며 말을 하니 전원책이 이안에게 " 그런 태도는 토론의 태도가
아니다"라며 호통을 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나돌더군..
각하를 가카라고 했다고 버럭 곽동수한테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느냐며 일부 소수의
떠도는 말을 여기서 하면 안돼지! 하며 짜증을 내며 상대방을 몰아치는 조졸함.,
전원책 무슨 조폭도 아니고 양아치도 아니고 무슨 토론패널을 이런 조잡한 해골바가지로
섭외하는 마봉춘? 목진휴는 정말 그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처량할 정도로 사이비
로 정말 사쿠라 기질이 의심이 되더군..
모 대학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홍성걸이나 목진휴가 모 대학 행정학부 교수던데 정말
그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불쌍타 싶을 정도로 하급인 모대학? 그래서
그 대학이 사대문 학교에서도 부실대학으로 교육부 평가를 받고 만약에 내년에도
부실대학으로 나오면 퇴출위기까지 갈 지경이다..
박상철 교수한테 전원책이 두어번을 짜증을 내고 성질을 부려도 태연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성을 잃지 않고 토론을 하는 박상철 교수한테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싶다..
나같으면 주먹날라가고 발길질 올라간다.. 군대에서도 그렇듯이 그런 싸이코 사쿠라
애들을 못 봐주는 심성이고 나도 부르르 올라오는 급성질이라서 말이다..
어제 압권은 ' 비정규직들이 투표시간에 맞춰 투표하는 것도 민주주의 훈련이라고
하는 전원책의 발언이다.. 뭐 이런 자가 토론에 나오냐? 변호사
직함이 아깝고 요즘 변호사 채용을 공무원에서 6급으로 채용하고 변호사들 밥벌이
못해서 망하는 애들이 많다고 하더니만 이런 자도 변호사 사무실 유지하기 힘들어
정치나 해볼까 기웃거리는 정도로 그냥 이해해도 되냐?
전원책이 고등학생 새파랗게 어린애들 모아놓고 박정희가 진보주의자라고 망언을
늘어놓고 새마을운동을 어린 애들한테 주입을 하는 강의동영상에서 박정희
향수 궤변을 늘어놓고 있더니만 훈련이란 말을 박정희한테 배웠나? 민반공 훈련,
간첩때려잡기 훈련,. 예비군 훈련, 민방위 훈련 등 무슨 무슨 이상한 훈련은 죄다
박정희때 만들어놓은 것이다.. 전원책은 박정희가 너무 그리워서 이젠 투표도
훈련이 필요하다? 에라! 북한 김정일보다 못한 **인간아!
전원책에 대해 이전 동영상 찾아보고 기사검색해보니 김정일이를 개새*라고 안하면
죄다 종북이다라고 발언해서 물의를 일으킨적이 있더군..
끝으로 어제 전원책과 목진휴는 시종일관 단일화에 대해서 핏대를 올리며
야합이라고 말해서 야합이란 중국유래 어원을 말해볼까 한다..
야합이란 말은 한자로 野合이란 말이다.. 야합이란 말은 그럼 어디서 나왔나?
원래 공자 아버님이 산속 동굴에서 공자 어머님과 밤에 몰래 야합을 해서
공자님을 잉태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중국은 야합이란 말이 그리 나쁘게 쓰지 않는
말이다.. 중국에서 야합이란 말은 그냥 밤에 여자를 동굴에서 몰래 만나 공자님을
잉태했다는 말에서 비롯되어서 그냥 서로 둘이 힘을 합쳐서 애를 낳았다는 말
외에 한국처럼 밤에 몰래 두 여잡이 만나서 모텔에서 간통을 하던 한국 여잡넘과는
차원이 다른 말이란 것이다..
어제 말끝마다 야합이란 말을 써서 참 듣는 시청자들은 불쾌하고 저 사람들이
무슨 궤변을 늘어놓는가 했을 것이다.. 국민들의 56%가 정권교체를 희망하고
있는데 그럼 그 56%의 국민들이 모두 모텔에서 간통하는 야합을 한단 말인가?
전원책은 지금 국민들을 모텔 야합꾼으로 만드는 우를 범하고 있어 바로 오늘 나도
마봉춘에 항의전화를 할까하고 전원택의 야합발언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항의를
할까 한다..정권교체를 희망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을 그 신성한 공자님을 잉태한
산동성 곡부의 산골 신성한 동굴을 추잡한 모텔 야합장으로 만든 전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