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NLL 발언 유포한 새누리당 의원을 제명처리 해야 합니다. [이종수님 글]
노무현 대통령께서..
NLL은 우리 영토와 관련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지요..
이는 헌법 제3조에 따라..
북한 전역이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새누리당 측에서..
이 NLL을 마치 영토선인냥 지껄이며..
노통과 문재인님을 비난하였습니다.
새누리당 측 말대로..
NLL이 영토선이라면..
첫째, NLL 이북의 영해를 북한의 영해로 인정해 주면서..
둘째, 북한의 영토와 영해를 보유할 수 있는 개별 국가임을 인정하며..
셋째, 헌법 제3조를 정면으로 위반하게 됩니다.
따라서, 노통 NLL 발언에 대해..
문제를 삼았던 모든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회 제명 처리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고..
헌법에 정면으로 대항했으니..
이야 말로.. 종북 빨.갱이가 아니겠습니까?
이석기도 종북이라는 이유에서 제명한다면..
당연히..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유린한
새누리당 측 의원도 제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구글 검색해서 최초 공개합니다!!!!~~~ [Occupy님 편집글]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통합당 정청래 정보위 간사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 NLL 발언 관련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1월1일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제51차 민주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어떻게 준비해왔으며, 그 성과와 의미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상세한 입장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치른 지금 시점에서 정상회담 반대론 및 퍼주기 주장 등에 대해서도 왜 근거 없는 주장인지 하나하나 돌아보며 반박했다. 노 대통령의 민주평통 연설 전문을 게재한다.
구글검색 해서 전문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물 청와대 브리핑에 나와 있습니다.
http://16cwd.pa.go.kr/cwd/kr/vip_speeches/view.php?meta_id=&page=2&category=&sel_type=1&keyword=&id=53d7e192729c75ddd16e6449#C_1
위에 주소 클릭해서 전문글에 동영상보기 클릭하시면 나옵니다..(1시간 29분 15초)
[동영상 퍼오기가 안됩니다..전문글 중간 "동영상" 클릭하시면 OK]
노 전 대통령은 NLL을 둘러싼 남북간 갈등을 "땅따먹기"에 비유했으며, 오히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측 관계자들에게 "NLL은 건드리지 말고 오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盧 "땅따먹기" 발언, 남북정상회담 이후에 나와 노 전 대통령은 10.4남북정상회담이 끝난 뒤인 11월1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제51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회 연설에서 NLL 문제에 대해 "괜히 어릴 때 땅따먹기 할 때 아무 이해관계도 없이 땅에 줄 그어놓고 니 땅, 내 땅하고 막 싸우고 그런다. 어릴 때 둘이 앉는 책상 가운데 줄을 칼로 딱 그어 놓고 넘어오기만 해봐라 하고. 꼭 그것 비슷한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어 NLL선에 대해 "그림 대강 그려도 괜찮다, 사실은. 그러나 대강 그릴 수 없다"면서 "그게 지금 우리의 비극이다. 대강 그려도 아무 문제 없는데 어느 쪽도 대강 그릴 수 없는 그 심리적 상태, 이것이 우리의 비극이다. 이것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노 전 대통령은 정상회담 당시 우리 측 관계자들에게 "가서 헌법 건드리지 말고 와라, NLL 문제 얘기다. NLL 그거 건드리지 말고 와라"라고 지시한 사실도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북쪽의 주장은 NLL이 합의해서 그은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것"이라면서 "합의를 안 한 건 사실이다. 저는 법률가니까 그것을 들고 나오면 참 많이 궁하다. 그렇다고 해서 '법적으로 합시다' 하고 내 맘대로 자를 대고 줄을 긋고 내려오면, 제가 내려오기 전에 우리나라가 발칵 뒤집어질 것 아니냐. '좌파 친북 대통령 노무현은 돌아오지 말라'고 플랜카드 붙지 않겠냐. 그러니까 건드리지 말아라 이거다"고 밝혔다.◇"서해평화협력지대 설치 제일 큰 성과..새로운 질서 구축" 그는 이어 "설사 NLL에 관해서 어떤 변경 합의를 한다 할지라도, 이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왜냐하면 대한민국 헌법에는 북한 땅도 다 우리 영토다. NLL이 위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오든 그건 우리 영토하곤 아무 관계가 없는 거니까 헌법하곤 관계가 없는 것이다. 어떻든 NLL 안 건드리고 왔다"고 말해 당시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노 전 대통령은 "제일 큰 성과는 서해평화협력지대의 설치다. 그곳에서 계속 분쟁이 일어난다"면서 "충돌은 다시 없도록 해야 되겠고, NLL은 절대로 건드리면 안 되는 이 두 가지의 조건을 충족하는 어떤 해법이 뭐겠나"라고 자문을 구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군사적인 문제는 좀 묻어놓고, 경제적인 문제를 가지고 새로운 질서를 한 번 형성하자고 해서, 해주 개발하고 개성공단과 인천을 엮어서 세계경제를 향한 3각의 남북협력특별지대를 만들자고 해서 만들어진 것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라고 강조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렇게 그 지대(서해)에서 경제적으로 협력하는 데 필요한 만큼 배도 좀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 그런 새로운 질서를 우리가 구축하면, NLL 건드리지 않고도 거기에 총질하지 않는 질서를 만들 수 있지 않겠냐. 참 머리 잘 썼지요"라고 자평했다.
수구언론의 노무현 대통령 "땅따먹기" 발언을 가지고 딴지를 걸던데, 전문과
동영상을 보니 비유를 한거더군요..하여튼 찌라시들.
노무현 前대통령은 확실히 얘기 하셨다."NLL은 건드리지 말고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