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oongang.ca/bbs/board.php?bo_table=g100t200&wr_id=1529 재외동포의 한국내 의료 관광 미국, 캐나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도 한국에서 의료보험에 가입해 한국인과 동일하게 저렴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3개월 분의 보험료 18만원(약 150달러) 정도를 지불하면 당일 보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재외국민의 의료보험 가입이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기여없이 혜택만 받아간다며 형평성 논란의 문제가 일고 있다. 지난해 한국을 찾아 척추융합술 수술은 받은 한인 오모(52)씨는 “미국에서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받으려니 수술비가 10만 달러를 넘어 (1억 이상) 고통을 참아야만 했었다”며 “하지만 한국 친척의 소개로 한국 병원에 갔더니 같은 수술 치료비가 2000만원이 채 되지 않더라. 보험료를 납부하고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본인부담금 30%만 지불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1억짜리 허리 수술 한국와서 700만원에 하고 9천300만원 절약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갖고 있는 재외동포의 한국 내 진료건수는 지난 2003년 10만9833건에서 2007년에는 35만5300여 건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이 지급한 부담액은 37억7000만원에서 140억6400만원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영주권. 시민권 따고 미국국적으로 10년~20년동안 의료보험료 안내고 살다가큰병 걸려서 돈 많이 들거 같으면, 한국와서 18만원 만 내면 보험카드 만들어주고내국인들이 모아놓은 의료보험료로 치료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