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부모님 세대가 수꼴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부모님 세대는 젊은시절에 적어도 놀고 있지는 않았다.
현재 대한민국 청년 실업문제가 무조건 정부의 탓일까?
무조건 좋은직장만 가려고 하는것이 실업문제를 더 가속화 시킨것은 아닐까?
일하려는 생각은 안하고 복지정책하면 무조건 공짜인줄알고 지지하는 멍청이들이 많고
반대로 복지정책이 무조건 나쁜줄알고 앞뒤 안가리고 반대하는 멍청이들이 많다.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은 무한경쟁의 길이다.
무조건 대학교만 들어가기위해 인격과 도덕심을 포기하고 자라온 애들이 범죄자로 돌변했다.
자국의 역사에대해 소홀이 대해서 6.25가 뭔지도 모르는 여자들이 있을정도다.
젊은이들이 이런데 정치에대해서 정확한 견해를 펼칠수있을리가 없다.
물론 모든 이들이 전부 이렇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대다수사람들이 그러하다는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부모님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한다고 수구꼴통이라고 폄하한다.
새누리당을 그저 맹목적으로 지지한다고 비하한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과연 민주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것이 아닌가?
소수사람들은 정말 뜻이 있어서 지지하겟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젊은이들의 대세가 안철수와 문재인이라 이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자신이 왕따 당할까봐
혹은 페이스북에 이들을 지지한다는 글 몇마디 남겨 허세를 작렬 시키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새누리당이 무너지는것은 좋지만 자신의 정치적 견해가 없는이들은 훗날 우리가 그렇게 비난하던 수구꼴통 세력이 된다는걸 명심하자.
앞으로 대한민국은 대학교 수능시험에 윤리와 도덕 역사과목을 필수선택 과목으로 해야 할것이다.
윤리와 도덕 역사 세가지만 바로 잡아도 자신의 정치관을 쌓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