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조선족인가요?
국내 재래시장에서 인육판다는 신문기사를 인용한게 무슨 큰 일인가요?
왜 삭제하셨는지... 좀 기분이 좋지 않네요. 말 한마디 없이.
말 그대로 입니다.
각종 언론 및 매체에서 괴담이라고 했던 말들이 무색해 지는 순간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인육환이 유통되었다고 합니다.
공급이 있다는 말은 수요가 있다는 것이고,
원재료도 어디선가 수급이 된다는 뜻이겠죠?
아시나요
2010년 이후로 아동, 여성, 노약자의 실종 숫자가 갑자기 2-3배 이상 증가했는데
공교롭게도 조선족들에 대한 개방정책을 편 때와 일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분 블로그 참조하세요 http://godemn.egloos.com/2046817
정말 이제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아래는 KBS 방송 원고입니다.
국내 유통 인육 ‘환’서 인간 유전자 검출
<앵커 멘트>
인육이 든 캡슐의 밀반입이 확인된 데 이어 환 형태의 인육이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환을 성분 분석해봤더니 실제 인간 유전자가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재래시장입니다.
한 노점상에게 인육을 구할 수 있는지 물었더니 중국 여권을 보여달라며 극도로
경계합니다.
<녹취> 노점상 : "교포냐고 한번 봐봐. 가끔 형사들이 잘 찾아오니까 걸릴까 봐
그러지."
중국 동포라고 하자, 구해본다면서 치매에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녹취> 노점상 :
"구해봐야지. 노인들 치매 이런 데 먹는 거지, 머리에 힘없는 사람들이."
그러나 단속을 의식해서인지 금세 물건이 없다고
발뺌했습니다.
인육 환은 주로 중국인 밀집 거주 지역의 시장에서 은밀히 유통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재래시장에서 거래됐던 인육 환 80여 개의 성분을 분석해봤더니 인간 유전자가 검출됐습니다.
실제 인육이 들어있다는 얘깁니다.
<인터뷰> 이동희(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과장) : "약효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치료 기회를 놓침으로써 질병의 악화
또는 더 큰 질병의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인육 환은 중국으로부터 국제 우편 등을 통해 몰래 반입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터뷰> 안민석(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 "캡슐, 환 등 여러 형태로 유통되고 있는 정황으로 봤을 때
조직폭력배 등이 연관됐을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당국은 인육 제품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섰지만 국내 유통 사례는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